CJ E&M 넷마블, '레이븐', '크로노블레이드' 영상 및 스크린샷 공개

게임뉴스 | 이은별, 정필권 기자 | 댓글: 2개 |




CJ E&M 넷마블이 ‘레이븐’과 ‘크로노블레이드’ 를 7월과 8월에 출시할 예정이다.

CJ E&M 넷마블은 10일(화)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2014년 하반기 모바일 출시작 2종을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CJ 넷마블은 게임별 홍보 동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레이븐’은 3D 판타지 영화를 연상시키는 그래픽과 액션성을 보유한 액션 RPG로 총 1,000종에 이르는 독특한 장비를 수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각 무기 별 보유한 소환수 스킬, 세트 방어구 등 각기 다른 속성 등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대규모 사냥(레이드), 이용자간 대결(PVP), 길드전 등에 도전할 수 있다. 또한 미션을 진행하며 스토리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유석호 STPLAY대표는 “‘레이븐’은 PC온라인 게임을 방불케 하는 고품질 그래픽과 게임성을 갖춰 '리니지',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블레이드앤소울' 등의 PC 온라인 게임을 경험한 이용자들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는 수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크로노블레이드’는 스킬 및 콤보가 어우러진 액션 RPG로 Grand Theft Auto(GTA) 시리즈의 아버지 데이브 존스(Dave Jones)와 디아블로의 메인 기획자로 참여 했던 스티그 헤드런드(Stieg Hedlund)가 개발한 게임이다.

스티그 헤드런드 nWay 개발총괄은 “‘크로노블레이드’는 블리자드 및 락스타노스 출신의 실력파 개발진들이 주축이 돼 만든 게임으로 한국 최고의 퍼블리셔인 넷마블과 시너지를 이뤄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CJ 넷마블 한지훈 모바일사업 본부장은 “‘레이븐’과 ‘크로노블레이드’는 기존 모바일 RPG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압도적 규모의 콘텐츠와 퀄리티가 특징으로 성공을 자신한다”며 “넷마블이 그간 쌓아온 성공 노하우를 더해 하반기 모바일 RPG 시장을 확실히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CJ 넷마블은 ‘레이븐’과 ‘크로노블레이드’ 외에도 하반기에 프로젝트 A, G, K, S 등 4종의 신작 RPG도 준비하고 있다. 두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각 게임의 티저사이트 (레이븐, 크로노블레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레이븐 영상 및 게임 스크린샷

▲ 레이븐 플레이영상

▲ 레이븐 CG영상

























■ 크로노블레이드 영상 및 게임 스크린샷

▲ 크로노블레이드 시네마틱 영상

▲ 크로노블레이드 캐릭터 영상

▲ 크로노블레이드 어나운트먼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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