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 2014] 전함 출격 준비중...! '워게이밍' 부스 살펴보기

게임뉴스 | 오의덕,이종훈 기자 | 댓글: 3개 |



수 많은 게임사가 참여해 함께 만들어가는 E3 2014. 미국 LA의 E3 현장에서는 수 많은 게임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는 짜릿한 액션, 감성 넘치는 RPG, 스릴로 가득 찬 호러 게임도 있으며, 스포츠 매니아들의 욕망을 채워주는 스포츠 게임도 존재하죠.

하지만 유독, 차가우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풍기는 게임사가 있습니다. 바로 '월드 오브 탱크'로 유명한 벨라루스의 전쟁 게임 전문 개발사인 '워게이밍'입니다. 각종 게임쇼에서 워게이밍 부스의 느낌은 항상 비슷합니다. 검은색과 붉은색의 콜라보로 이루어진 강렬한 이미지, 각종 전쟁 병기와 전차로 꾸며진 부스. 그 중에서도 뇌쇄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부스걸들은 워게이밍 부스의 꽃과도 같지요.

하지만 이번 E3 2014에 참여한 워게이밍 부스는 의외로 심플했습니다. 워게이밍만의 개성이자 매력이던 부스걸들은 E3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더욱 강력한게 준비되었습니다. 그동안 조금씩이나마 모습을 드러내던 '월드 오브 워플레인'에 이어 제대로 부스에 나타나기 시작한 '월드 오브 워십'이 바로 그 주인공이죠.

온갖 화려한 부스 사이에서, 고독한 군인처럼 싸움을 준비하는 '워게이밍'의 부스를 보여드리겠습니다.



▲ 외곽부터 위엄 넘치는 모습입니다




▲ 2층으로 구성된 부스 구성




▲ 부스 중앙의 모습입니다.




▲ 실감나는 전차 모형!




▲ 한켠에서는 개발자 인터뷰가 한창이군요




▲ '매트릭스'를 찍을때나 사용했을법한 다중 카메라로 관객들을 찍을 수 있습니다.




▲ 위암감 넘치는 '월드 오브 탱크'의 일러스트




▲ '월드 오브 워십'도 지지 않습니다.




▲ 남자답게 조각되어 있는 각 게임의 로고들












▲ 부스 한켠에는 각종 하드웨어 기기도 전시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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