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전설 등급 보석과 지속효과 옵션 붙는 지옥불 목걸이 나온다! 2.1 패치 콘텐츠로 달라지는 것은?

게임뉴스 | 안원호 기자 | 댓글: 240개 |


▲ 지옥불 장치 이벤트, 새로운 엔드 콘텐츠가 될 수 있을까?
(이미지 출처 : DiabloWiki)


지난 13일 트위치 TV에서 방영된 '목요일의 이론제작(Theorycraft Thursday)'에서 2.1 패치 콘텐츠와 현재 개발중인 내용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공개됐다.

해당 방송에 참여한 게임 디자이너 트레비스 데이(Travis Day)는 2.1 패치에 지옥불 장치 이벤트가 개선될 것이며 무작위로 지속 기술을 활성화할 수 있는 '지옥불 목걸이'가 추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홈이 있는 반지와 목걸이에 끼워 넣을 수 있는 전설 보석을 만드는 중인데 조만간 공식 홈페이지에 소개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단계로 나뉜 균열에 대한 세부사항, '선동자의 가시'의 원래 의도, 새로운 성전사 세트 아이템 추가에 대한 정보를 소개했다.

트위치 방송에서 나온 새로운 정보에 대한 요약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정보 바로가기 : Dev Stream Summary(Diablofans)
녹화된 영상 바로 가기 : Diablo III: Reaper of Souls REBROADCAST(Twitch TV)


※ 아래의 일부 정보는 Twitch TV에 녹화된 영상을 참조했습니다.


목요일의 이론제작 트위치 방송(Theorycraft Thursday Live stream)에서 나온 새로운 정보 요약


■ 2.1 패치 콘텐츠에 대해

- 2.1 패치에 전설 아이템은 재설계할 예정이지만 소급 적용되지 않는다. 그러니 2.1 패치가 되기 전에 전설 아이템을 저장하는 것은 별다른 의미가 없다.

- 개발자는 지옥불 장치 이벤트를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보상과 과정 모두)

- 2.1 패치에 '지옥불 목걸이'가 있을 것이다.

- '지옥불 목걸이'의 경우 무작위로 해당 직업의 지속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속성을 추가하는 것에 대한 아이디어가 제시되고 있다.

- 단계로 나뉜 균열은 고정된 던전이 아니라 네팔렘의 차원 균열과 동일하게 무작위다. 그러나 개발자는 무작위성을 줄여서 균열을 종료하는 시간이 비슷하게 되게끔 작업하고 있다.

- 단계로 나뉜 균열을 위해 도관의 수정탑의 위력을 줄이는 작업을 내부적으로 작업하는 중이다. 왜냐하면 개발자들은 플레이어가 단순히 운으로 리더보드의 높은 위치를 차지하는 것은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 단계로 나뉜 균열의 몬스터는 아이템을 드랍하지 않지만, 마지막에 등장하는 보스는 많은 양의 아이템을 드랍하게 될 것이다.(전설 아이템, 보석, 도안 등이 높은 확률로 떨어지게 될 예정)


■ 현재 개발자가 작업중인 내용

- 전설 보석에 대한 세부 정보를 조만간(very soon) 포스팅으로 올릴 예정이다.

- 전설 보석은 반지와 목걸이에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

- 잉걸불 외투가 강력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러나 당분간 너프할 계획은 없다.

- 원래 선동자의 가시 세트는 가시 피해를 사용하는 성전사를 위해 준비했던 것이다.

- 개발자는 결사대와 방패 가격을 사용하는 새로운 성전사 세트 아이템을 만드는 중이다.

- 원래 화염 속성은 다른 속성에 비해 강력한 피해를 주는 디자인이고, 냉기 속성은 이속 감소 등 상태 이상을 줄 수 있는 효과를 주는 디자인이다. 개발자는 속성 선택이 자유롭지 못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 다양한 속성을 강화하는 방법에 대해 다양한 연구를 하고 있다. 최종적으로는 각 속성을 기반으로 스킬트리를 구성할 수 있도록 만들 예정이다.

- 확장팩 초기에 세트 아이템의 효과 설정을 위한 정확한 가이드라인이 없었다. 유저들이 어떤 기술을 주력으로 사용하게 될 것인가에 대해 알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간단한 예시로 성전사 기술을 재설계하면서 화염 속성을 이용한 스킬트리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천상의 주먹과 아카라트의 용사를 활용한 지금의 강력한 화염 스킬트리가 등장할 것이라고 예상하지는 못했다.


■ 기타

- 카달라의 대사가 좀더 긍정적인 면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