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으로는 불화도에 위치한 '시련의 산' 던전과 다르게 일반 몬스터들이 상주하는 공용구역이 없다. 대신 던전의 길이는 훨씬 길어졌으며, 중간에 등장하는 정예 몬스터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세 마리의 보스 몬스터를 처치해야 던전 공략이 완료된다.
던전 난이도는 쉬움, 보통, 어려움 3단계로 나눠져 있고, 쉬움은 1인 플레이로도 공략이 가능하지만 최고 레벨 던전인만큼 어중간한 레벨과 장비로는 공략하기 어려운 편이다. 또한, 꿈의 심층은 상층과 하층으로 입구가 나눠어 있는데, 출현하는 보스는 물론,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의 종류도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미리 어떤 아이템을 목표로 갈 것인지 확실하게 알아두고 입장하여야 한다.
특히 이곳의 보스들이 드랍하는 60레벨 유물 장비는 기존의 55레벨 유일 장비보다 더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60레벨 레이드 던전인 태란의 꿈을 공략하기 전에 이곳에서 충분히 아이템을 모으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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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의 심층 하층  일반 몬스터 구간  내 발밑을 항상 조심하자! - 아쿤  소환된 태란의 분노 파괴가 최우선! - 가우천  강력한 하수인과 모든 움직임을 멈추는 망각! - 귀도  꿈의 심층 상층 일반 몬스터 구간 하수인들이 주는 버프를 막아라! - 아건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대미지와 공포 상태이상을 주의하라! - 추아 상상을 초월하는 한 방 대미지! - 사룬  꿈의 심층 획득 아이템 |
▣ 맛보기 60레벨 던전이라 생각한다면 오산! 꿈의 심층 하층
꿈의 심층 하층은 아쿤, 가우천, 귀도 총 3마리의 보스 몬스터가 존재한다.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기 위해서는 우선 보스보다 앞서 등장하는 일반 몬스터들을 모두 처치해야 한다. 몬스터들의 분포는 넓게 퍼져 있는 편이라 처치하는데 큰 부담이 되지는 않지만, 여태까지 만나왔던 일반 몬스터들과 비교하면 상당히 다양한 스킬을 사용하므로 방심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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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의 심층 하층 일반 몬스터 구간
꿈의 심층 던전은 일반 몬스터들이 존재하는 구간이 확대되었는데, 이들을 처치하지 않으면 보스 몬스터를 상대하거나 다음 구역으로 나아갈 수 없으므로, 보이는데로 모두 상대해야 한다.
고레벨 던전인 만큼 등장하는 몬스터들은 보스들이 사용했던 스킬을 일부 사용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물론 캐릭터 NPC가 아닌만큼 이들이 쓰는 스킬은 단순히 좀 더 강한 대미지를 주는 강타 계열의 스킬이 주력이지만, '심연의 학살자' 몬스터는 순간적으로 원거리에서 캐릭터를 끌어당겨 넓은 범위에 걸쳐 큰 피해를 주는 '학살' 스킬을 사용하며, '악몽의 지배자' 몬스터는 자신의 발 아래에 악몽 지대를 생성하여 바닥에 닿은 캐릭터에게 지속 피해를 입히니 주의해야 한다.
파티 플레이 시 주의해야 할 몬스터도 있는데, '석실 수호자' 몬스터가 자신의 주변에 일으키는 지진은 범위 지속형 스킬이기 때문에 스킬이 발동되는 것을 확인한다면 빠르게 밀어내기나 침묵, 기절 등의 상태 이상 스킬로 취소시키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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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발밑을 항상 조심하자! 첫 번째 보스 아쿤
처음 만나게 되는 보스 몬스터인 아쿤은 한 손에 주술사용 지팡이를 들고 있는 주문 계열 보스다. 물론 지팡이를 직접 휘둘러 물리 공격도 하지만, 대부분 마법 쪽에 치우친 만큼 주문 피해 감소 수호령의 활용이 필요하다.
아콘 공략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크게 2가지다. 하나는 사용빈도가 가장 빈번한 망각의 늪 스킬을 잘 피하는 것, 또 하나는 근처에 있는 모두에게 큰 피해를 입히는 어둠의 구의 범위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망각의 늪 스킬은 별도의 시전 시간 없이 아쿤이 지팡이를 흔들면서 초록색 효과가 발생하면 자동으로 바닥에 설치되는 지속 피해형 스킬이다. 범위가 상당히 넓을 뿐만 아니라 설치된 곳을 기준으로 상당히 오랜 시간 동안 지속 피해를 주기 때문에 캐릭터 발밑에 녹색 늪이 생겼다면 빠르게 피하도록 하자.
다음으로는 어둠의 구를 소환하는 것이 있다. 이 어둠의 구는 체력을 지닌 오브젝트 형 소환체인데 어둠의 구 자체는 특별한 공격 기능이 없다. 하지만 소환된 이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거나 캐릭터에게 접근하면 자폭 공격을 시도하는데, 자폭의 대미지가 웬만한 캐릭터는 치명상에 이를 정도로 강력하므로 반드시 피해줘야 한다.
다행히 어둠의 구는 이동속도가 상당히 느린편에 속하므로, 탱커는 물론 딜러 역할을 담당하는 캐릭터들도 조금만 신경 쓴다면 피하기란 어렵지 않다.
마지막으로 짧은 시전 시간 후 캐릭터를 움직이지 못하게 만드는 구속 스킬을 사용한다. 구속 시간 자체는 약 3초로 길지 않지만, 망각의 늪 혹은 어둠의 구와 동시에 구속이 걸린다면 죽음에 이르게 되니 미리 안전을 확보하거나 구속 스킬을 피할 수 있는 생존기를 활용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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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환된 태란의 분노 파괴가 최우선! 두 번째 보스 가우천
가우천은 이전에 건욱건왕의 제단의 레이드 보스였던 수마선과 상당히 흡사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수마선과는 완전 다른 패턴을 자랑하므로 같은 보스 몬스터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우선 가우천은 가우천 본체의 공격보다 외곽 지대에서 생성되어 가운데로 몰려오는 '태란의 구'라는 구체 모양의 오브젝트가 더욱 위협적이다.
태란의 구는 외곽지대에서 생성된 후, 천천히 중앙 지역을 향해 다가오는데 중앙에 도착한다면 화면 전체에 즉시 사망에 이르는 대미지를 주므로 오기전에 무조건 파괴해야 한다. 상태 이상 스킬에 면역 상태이므로 밀어내기나 기절도 걸리지 않으므로, 딜러 캐릭터들이 힘을 합쳐 최우선 목표로 공격하는 것이 가장 좋다.
다만 시간이 흐를수록 여러곳에서 태란의 구가 소환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무인 캐릭터의 전장의 수호자나 혹은 캐릭터별로 가지고 있는 무적 생존기 등을 활용하여 피하도록 하자.
하지만 여기서도 놓쳐서는 안 되는 것은 가우천 본체다. 태란의 구는 분명 즉사급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최우선적으로 제거해야 할 대상이지만, 본체인 가우천 또한 잠깐 눈을 떼면 강력한 스킬 공격을 한다.
눈여겨볼 것은 가우천이 가장 자주 쓰는 혈기 흡수가 있다. 혈기 흡수는 스킬 이름 그대로 혈과 기를 지속 시간 동안 흡수하는 스킬인데 내 캐릭터의 혈과 기가 소모되는 것은 물론 가우천의 체력이 도로 회복되니 빠르게 끊어줘야 한다.
또 광역 스킬 중 하나인 '마력 폭풍'은 가우천이 자신의 주변으로 마력 폭풍을 발산하는데, 시전 시간 동안 가우천은 무적 상태이며 시전이 끝난다면 주변에 큰 마법 피해를 입힌다.
시전 하는 시간이 제법 길기 때문에 피하기는 어렵지 않지만, 시전 시간동안 가우천이 무적이라는 점과 주변에서 시시각각 다가오는 태란의 구를 상대하다 보면 눈 깜박할 새에 마력 폭풍에 휘말릴 수 있으니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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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력한 하수인과 모든 움직임을 멈추는 망각 시전! - 마지막 보스 귀도
귀도는 꿈의 심층 하층의 최종 몬스터로 적인 캐릭터가 사용하는 호조 무기를 착용한 암살자 모습의 보스다. 외형에서 알 수 있듯이 적인 캐릭터의 스킬을 일부 사용하는데, 특히 이동 불가는 물론 공격과 회복약을 먹는 것까지 허용하지 않는 최상위급 상태 이상 스킬 '망각'을 사용한다.
우선 귀도를 처치하기 전에 확실히 역할 분담이 되어야 할 것이 있다. 귀도와 전투가 시작되면 방의 곳곳에서 망각의 문이라는 차원문 형태의 오브젝트가 나타나게 된다. 이 오브젝트는 상당히 높은 체력을 가지고 있는데, 방치할 경우 계속해서 강력한 공격력을 지닌 '귀도의 하수인'이라는 하수인 몬스터를 소환하므로 파티원 중 일부가 담당하여 빠르게 파괴하는 것이 좋다.
망각의 문 파괴가 여의치 않다면 보스 귀도를 외곽 지역으로 유도한 후, 나오는 하수인 몬스터를 파티원 중 한 명이 담당하는 방법도 있다. 귀도의 하수인 자체는 공격력이 높을 뿐 체력이 높은 편이 아니므로 쌓이지만 않는다면 크게 부담을 가질 염려는 없다.
문제는 귀도가 망각 스킬을 사용했을 경우다. 망각은 앞서 말한 대로 캐릭터의 모든 움직임을 멈추는 스킬인데, 매우 넓은 범위에 걸쳐 시전하는데다 지속 시간도 1분에 달하기 때문에 가장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망각 상태는 회복은 물론 스킬 사용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때 하수인과 귀도에게 협공당한다면 꼼짝없이 죽게 된다.
망각 상태를 해제하는 유일한 방법은 귀도가 사용하는 범위 스킬인 독바르기를 의도적으로 맞아줘야 한다. 귀도가 전방으로 독무를 짙게 뿌리는 독바르기는 '맹독' 상태를 15초간 부여하는데, 맹독의 지속 시간 동안에는 망각이 자동으로 해제된다.
물론 맹독 자체의 피해도 크기 때문에 지속적인 체력 관리가 필요하지만, 망각 상태이상은 더 위험하므로 파티원 전체가 어느 정도 감안할 수 밖에 없다. 맹독 상태는 주변으로 전이되기 때문에 서로가 망각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망각에서 벗어났다면 바로 체력을 회복하거나 의인의 소거를 통해 맹독 상태 이상을 제거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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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의 일격 필살 공격을 피해라! 꿈의 심층 상층
상층답게 하층보다 난이도가 더욱 올라갔다. 보스 앞까지의 일반 몬스터의 공격도 더욱 매서워졌고 무엇보다 원거리 공격 몬스터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어 솔로 플레이 시 힘든 점이 늘었다. 보스는 하층과 마찬가지로 아건, 추아, 사룬 총 3마리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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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의 심층 상층 일반 몬스터 구간
하지만 일반 몬스터들의 스킬 자체는 특이점은 없으므로 하층보다 더욱 편해진 점도 있다. 주의해야 할 일반 몬스터는 타락한 상급 투사로 공격속도가 매우 빠르며 무인의 일격은 물론 강력한 대미지의 '대기 자르기'와 '대지 울림'을 사용하므로 빠른 처리가 필요하다.
또한, 보스 사룬으로 가는 마지막 길목에 있는 죽음을 부르는 문지기는 넓은 범위에 걸쳐 빠르게 '휘둘러치기' 스킬을 사용하는데, 주변 모든 캐릭터가 다운되니 스킬 캔슬을 당하지 않도록 하자.
이외에도 어둠을 쫓는 술사의 '영혼 폭발'과 심연의 철갑귀의 '화염 방사'도 광범위에 걸쳐 큰 피해를 입히므로 주의해야 한다. 파티원에 원거리 캐릭터가 있다면 해당 몬스터가 스킬을 사용할 때 밀어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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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수인들이 주는 버프를 막아라! - 첫 번째 보스 아건
아건은 상층에서 만나볼 수 있는 첫 보스로 보스 자체의 스킬보다 주변에서 소환되는 하수인 몬스터들의 버프가 까다로운 몬스터다.
아건을 처치하기 위해서는 세 종류의 하수인들이 거는 버프를 이해하고 빠르게 대처해야 하는데, 이를 파악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장비가 좋아도 아건을 잡기란 어렵다.
우선 '아건의 힘'은 아건에게 10초 동안 물리 피해 반사 버프를 걸어주며, '아건의 지혜'는 10초간 주문 피해 반사 버프, 그리고 가장 위험한 '아건의 의지'는 아건 본체에 공격력 및 공격속도 200% 증가 버프를 걸어준다.
아건의 힘과 아건의 지혜는 하수인이 직접 아건에게 버프를 거는 형태이기 때문에 미리 파악만 한다면 빠르게 기술을 취소시킬 수도 있으나, 아건의 의지는 소환과 동시에 처치하기 전까지 아건 본체에 버프가 생기므로 빠르게 처리하여 버프 상태를 해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략법은 소환되는 하수인들의 이름과 버프를 숙지한 후 그에 따라 대처하는 것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버프가 전달되기 전에 미리 하수인들을 처치하는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걸려 있는 버프에 따라 물리 공격 위주 혹은 주문 공격 위주의 캐릭터들이 번갈아가면서 공격해야 한다. 만약 아건에게 걸린 버프를 무시하고 분별없이 공격한다면 순식간에 사망하는 캐릭터들을 볼 수 있으니 주의하자.
또 아건은 대지 충격이라는 범위 스킬을 사용하여 주변에 큰 피해를 준다. 대지 충격 스킬을 시전하기 전에 높은 확률로 분노의 손아쉬라는 캐릭터를 끌어들이는 스킬을 사용한다. 이때 끌려가면서 순간적으로 화면이 뒤집히는데,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마우스 방향을 돌려 보스의 반대 방향으로 나와야 한다. 마지막으로 아건의 체력이 약 10% 남짓 남으면 '광포함' 상태에 빠지는데 처치하기 전까지 아건의 공격력이 단계별로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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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대미지와 공포 상태이상을 주의하라! - 두 번째 보스 추아
추아는 화면 절반에 이르는 공간을 지속 피해를 주는 곳으로 바꾼 후, 캐릭터가 통제 불능으로 움직이는 공포 상태에 빠뜨려 지속 피해를 입히는 보스다.
특별히 하수인 몬스터가 나오지 않지만, 매우 넓은 범위에 걸쳐 공포를 시전할 뿐 아니라 맵 절반에 설치된 지속형 피해 스킬 때문에 캐릭터가 움직이는 데 있어 제약이 많다.
우선 악몽의 웅덩이는 추아와 전투를 시작하면 바로 맵 전체가 어두워지면서 검은색의 악몽의 웅덩이 지대가 설치되는데, 설치된 부분을 제외한 일부 지역이 링 도너츠 형태로 밝혀져 있다. 이렇게 밝혀진 부분이 유일하게 피해를 받지 않는 곳인데, '공포'에 걸렸다면 캐릭터가 제멋대로 악몽의 웅덩이 쪽으로 달려갈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이외에도 캐릭터에게 지속해서 두 종류의 상태 이상 스킬을 시전한다. '악몽의 눈길'은 지속 피해형 디버프로 디버프에 걸린 시간동안 일정량의 피해를 계속해서 입게 되는 스킬이다.
추아의 손아귀는 캐릭터의 몸에 보랏빛으로 물드는 디버프가 생성되는데, 이 디버프가 5회 중첩되면 자신을 포함하여 주변 캐릭터들에게 큰 폭발 주문 피해를 입힌다.
하지만 추아가 사용하는 디버프는 충분히 피해를 감수할 수 있으므로, 악몽의 웅덩이를 피하면서 공포 스킬에 걸렸을 시 효과적으로 위기를 벗어나는 것이 핵심 공략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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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상을 초월하는 한 방 대미지! 마지막 보스 사룬
사룬은 거대한 대검에 멋진 갑주를 입고 있는 외형을 지니고 있다. 남자다운 외모답게 싸우는 방식도 직선적인데, 중간에 소환하는 하수인 몬스터인 피의 야수를 제외하고는 일반 공격과 강력한 범위 공격으로 일관된 전투 방식을 보여준다.
우선 피의 야수는 할퀴기 공격을 비롯하여 강력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소환되자마자, 모든 화력을 집중하여 빠르게 처치하는 것이 좋다. 특히 위협도와 관계없이 캐릭터를 공격하는 특성이 있으니 방어력이 약한 캐릭터는 생존에 집중해야 한다.
기본적으로는 사룬의 일격을 바탕으로 강력한 물리 피해를 주며, 중간마다 천천히 이동하는 검기를 쏘아 검기에 닿는 캐릭터에게 지속 피해를 준다.
강력한 사룬의 일격 이외에 사룬은 분노의 손아귀를 사용하여 자신의 주변으로 캐릭터들을 끌어들인 후, 강력한 범위 공격 스킬인 사룬의 분노를 사용한다. 사룬의 분노는 10만 단위를 넘어가는 피해를 입히는데 범위가 워낙 넓어 사실상 전멸기라고 할 수 있다.
이 패턴이 나온다면 각자 자신의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생존 스킬을 사용하거나, 무인 캐릭터의 전장의 수호자 효과를 받아 무적 상태가 되어야 한다.
더욱 무서운 점은 사룬의 체력이 10% 이하가 된다면 광포화 상태에 빠져 사룬의 분노를 쿨타임 없이 연속으로 시전하는데, 이때부터는 모든 직업이 자신이 가진 최고 대미지의 스킬들을 모조리 쏟아부어 빠르게 처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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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의 심층 획득 아이템
꿈의 심층은 상층과 하층이 완전히 분리된 던전이며 층마다 등장하는 보스가 떨어뜨리는 아이템의 종류도 다르다. 자신이 신발 부위에 해당하는 아이템을 획득하고자 한다면 상층의 첫 번째 보스인 아건을 잡아야 하며, 바지 장비를 획득하려면 하층의 귀도 보스를 처치해야 한다.
반대로 보스별로 어떤 부위의 아이템을 드랍하는지 미리 안다면 좀 더 효율적으로 아이템을 모을 수도 있다. 특히 반지, 목걸이, 귀걸이 등 장신구는 특정 보스만 드랍하므로 계획적인 동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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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ru@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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