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B 결승] 드디어 가려진 NLB 최강자, SKT T1 K의 부활? 결승전 현장 풍경기 #2

포토뉴스 | 석준규 기자 | 댓글: 65개 |
오랜만에 만난 호적수, 나진 소드와 SKT T1 K! NLB 섬머 시즌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승부가 시작되었습니다. 팽팽한 접전을 예고했던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는 달리, 무시무시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전성기 시절 모습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준 SKT T1 K가 결국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비록 나진 소드의 기뻐하는 모습을 보진 못했지만 충분히 멋진 명경기가 펼쳐진 이번 NLB 섬머 결승전! 그 현장과 시상식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 드디어 승부가 시작됩니다.




▲ "어, 야"




▲ "우리 나온다!"




▲ 진지한 모습의 '쿠로' 이서행 선수








▲ 세트가 진행될수록 나진 소드는 초조해집니다.












▲ '아, 다 이긴 거였는데'








▲ 어느새 1,2세트를 빼앗긴 상황








▲ 반격을 노리며 정신을 집중하는 '리' 이호진 선수




▲ 1,2세트를 제압하고 마지막 경기를 앞둔 SKT T1 K




▲ "안녕?"




▲ 붉은 페이커




▲ 오랜만에 베인을 선보였던 '피글렛' 채광진 선수




▲ 왓츄고나두












▲ 결승전이라 그런지 전반적으로 무거운 분위기가 감돕니다.




















▲ 히익!








































▲ 승부는 압도적인 3:0의 스코어로 SKT T1 K가 가져갔습니다.








▲ 왠지 풀죽은 소감의 '푸만두' 이정현 선수




▲ 화장실이 급했던 '피글렛' 채광진 선수




▲ 피글렛 선수의 표정이...




▲ 앞머리로 마음고생을 했던 '뱅기' 배성웅 선수




▲ "감독님, 한우... 안 사주시겠죠"








▲ 나진 소드는 아쉽게도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한 명이 안 보이는데...'




▲ 화장실에서 복귀한 마지막 멤버와 함께 단체 사진!
앞으로도 오늘처럼 멋진 경기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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