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속하면 6성 영웅을 드립니다! '세븐나이츠' 대규모 업데이트 15일 진행

게임뉴스 | 정필권 기자 |



넷마블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 for Kakao’의 가을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선보인 핵심 콘텐츠는 9번째 영지 ‘천자의 땅’과 6성 사황 ‘손오공’, 6성 영웅 ‘소이’ 등 다수의 캐릭터와 함께 캐릭터를 초월 단계까지 성장시키면 장착할 수 있는 새로운 장비 ‘보석’ 등 3가지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모든 이용자들에게 6성 영웅 선택권을 제공하고 내달 10일까지 이용자들이 ‘세븐나이츠’에 마련된 모험모드, 결투장, 무한의 탑, 공성전 등의 콘텐츠를 즐길 때 마다 4성 영웅 선택권, 4~6성 액세서리 소환권 등 유용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훈장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13일부터 각종 SNS를 통해 방영중인 ‘세븐나이츠’ TV 광고의 조회수에 따라 전체 이용자에게 6성 영웅 선택권 등의 풍성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게임 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6성 장비까지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원정대’ 이벤트 등도 동시에 진행된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난이도가 높은 새로운 영지를 추가하면서 기존 스테이지의 난이도를 하향 조정해 많은 이용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출시 된지 반 년이 지난 ‘세븐나이츠’가 장수 인기 RPG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보내준 이용자들에게 감사 드리고 향후에도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기대치에 부응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가을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 및 이벤트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세븐나이츠’의 공식 카페 그리고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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