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증가한 규모만큼이나 참여하는 부스가 늘어나다 보니, 의외의 물건을 건졌다고 느낄 정도로 참신하고 신기한 게임들도 많이 체험하게 됩니다. 하나라도 더 많이 보고, 게이머들과 공유하고 싶은 게 기자의 마음이라고 할까요?
어찌 되었건 이렇게 열심히 돌아다니다 보면 항상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각 부스 앞에서 저마다의 오오라를 뿜어내고 있는 '부스걸'입니다.
착한 몸매와 부스 홍보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가련한 모습. 여기에 언제나 웃음과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해주는 장인 정신까지 보유한, 그야말로 게임쇼에 없어서는 안될 활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그녀들을 인벤팀에서 그냥 지나칠 순 없죠. 빛나는 그녀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부스마다 가지고 있는 특징과 개성을 잘 살린 부스걸의 모습을 지금부터 함께 하시죠!
TGS2014 인벤 특별취재팀
장인성(Roman), 오재국(Lucks), 정재열(Zeki), 김지연(KaEnn) 기자
장인성(Roman), 오재국(Lucks), 정재열(Zeki), 김지연(KaEn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