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과 PVP에서 공격을 극대화 시켜줄 수 있는 새로운 펫 '설묘가' 금일(11월 6일) 게임 내 상점을 통해 출시 되었다. 설묘는 이름 그대로 고양이 형상을 하고 있는데, 재미있게 네 발이 아닌 두발로 서서 표창을 손에 쥐고 있다. 또한 머리에 반다나를 두르고 있어 닌자와 고양이 닌자와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게 특징.
옵션은 이동속도 5% 상승, 강타 피해율(성공율) 3% 증가, 여기에 자동으로 전리품을 획득시켜주는 기능을 추가로 지니고 있다. 기존에 있었던 공격형 펫인 귀여운 포로호 (강타 피해 5% 증가), 길들인 천조 (공격력 3%)에 비해 다양한 옵션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더불어 인기 능력치인 강타와 관련된 옵션을 보유하고 있어, 양검 무인, 궁인, 문인, 적인 등의 직업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귀여운 설묘는 개당 1,000원에 판매되는 상자에서 설묘, 해수의 기원, 봉인 부적, 영석 10개 중에서 랜덤으로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