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게임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기다리는 축제, 블리즈컨이 올해도 다시 찾아왔습니다.
이번 블리즈컨 2014에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WOW)의 확장팩과 영화 소식,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과 하스스톤, 스타크래프트 2의 대회 등 강화된 e스포츠 콘텐츠 등으로 많은 블리자드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블리즈컨 하루 전날의 풍경이라하면 등록을 위해 아침부터 길게 늘어선 긴 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올해는 긴 줄을 볼 수 없었습니다. 예전보다 유저 등록 시간을 앞당겼다고 하는데, 등록 시간의 변화가 영향을 준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예년에 비해 다소 여유(?)로웠던 블리즈컨 2014의 하루 전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 보시죠.
▲ 함께 블리즈컨에 참석하는 '이말년' 작가, 미국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 구름한 점 없는 화창한 캘리포니아 ▲ 예년보다 빠르게 등록을 시작해 여유가 있는 등록현장 ▲ 기자들도 등록을 위해 대기중! ▲ 프로게이머 등을 위한 창구가 별도로 있습니다. ▲ 박스에 가득 들어있는 선물 보따리 ▲ 등록장 뒤로 선물 보따리 박스가 쌓여있네요. ▲ 올해도 애너하임에 찾아온 블리즈컨 ▲ 이런 행사에 먹거리가 빠질 수 없죠! ▲ 우리도 선물 보따리를 획득! 내용물은 곧 공개하겠습니다! ▲ 뭐가 들었을까? 가방에 손을 넣고 웃음이 떠나지 않는 유저 ▲ 누구나 웃게 만드는 블리즈컨 선물 보따리 ▲ 와우 게임 내 지팡이를 직접 제작한 한 유저, 블리즈컨 행사의 코스프레가 기대됩니다. ▲ 저녁에는 전세계 와우 커뮤니티 담당자와 개발자들이 모이는 파티가 있었습니다. ▲ 'Undertaker(장의사) toooo op!' 라고 하자 '크하하하하'로 흘려 넘긴 벤 브로드 ▲ 코리 스톡턴도 볼 수 있었습니다.
▲ 다양한 음료와 함께 음식이 준비되어 있었던 행사장 ▲ 블리자드 컨셉 아티스트 피터 리도 만날 수 있었네요 ▲ 밤에도 멋진 자태를 뽐내는 컨벤션 센터 ▲ 가슴의 SOJU(?)가 인상적이네요 ▲ 벌써부터 입장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 ▲ 내부는 손님 맞을 준비가 완료 ▲ 저녁에도 사람은 늘어만 가네요 ▲ 저 멀록은 이밤에 어딜 가는 걸까요? ▲ 블리즈컨 전날 밤이 이렇게 지나갑니다.
블리즈컨2014 특별취재팀(=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김경범(Its), 권중견(Odinn), 박태학(Karp), 박범(Nswer)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