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혈족전 최초 1위의 명예는 황천의 '만인지적' 혈족!

게임뉴스 | 이문길 기자 | 댓글: 1개 |
12월 13일(토)부터 14일(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진행된 1차 혈족전의 승자가 가려졌다. 최초의 우승 혈족의 명예를 차지한 것은 바로 황천의 '만인지적' 혈족이다.

전운 업데이트로 등장한 혈족전은 매주 일주일간 누적 명성치를 바탕으로 아수와 황천 진영에서 각각 4개 혈족이 자동 선출된다. 이들은 혈족전 전용 맵인 중원에서 8강부터 혈족의 자존심을 건 대혈투를 펼쳤다. 중원은 혈족전 전용 맵으로 진영 전체가 획득한 점수가 5만 점이 되면, 점수가 높은 쪽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점수 획득 방식은 시간당 획득하는 기본점수부터, 거점 점령, 지휘관 처치, 점령군 처치, 중앙 거점 방어 등 다양한 방식이 있다. 특히 중앙 거점 방어에 성공하면 2만 점이라는 고득점을 단숨에 올릴 수 있어 다양한 전술적인 움직임이 필요하다.

토요일에는 8강전과 4강전이 펼쳐졌는데, 아수 진영에서는 '전설' 혈족이 'FUG', '귀족' 혈족을 차례대로 누르며 아수 대표 혈족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황천 진영에서는 '만인지적' 혈족이 '황천의리'혈족과 '동행' 혈족을 꺾고 결승으로 올라갔다.

대망의 결승전은 14일(일) 20시에 펼쳐졌으며, 황천의 만인지적 혈족이 다양한 아수 혈족원들로 구성된 전설 혈족을 꺾고 첫 우승 혈족이 되는 기쁨을 누렸다. 우승 혈족에게는 승리 보상으로 대인 공격력과 방어력을 100씩 상승시키는 '천하무적' 칭호와 유물 등급 보석을 획득할 수 있는 '용맹의 증표' 1개가 주어졌다.

다음 2차 혈족전은 12월 20일 8강전이 열리며, 2주차 참여 혈족은 아수 진영은 투혼 vs FUG, 전설 vs 귀족 혈족이 참여하며, 황천 진영은 황천의리 vs 유흥업소, 만인지적 vs 동행 혈족이 맞붙게 된다.




▲ 매주 진영별 대표 혈족을 선출하여 서버의 명예를 가리는 혈족전!




▲ 혈족전 최초 우승 혈족의 기쁨을 누리고 있는 만인지적 혈족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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