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신규 던전, 전설 등급 장비와 데빌리언 장신구 추가! 업데이트 내용 공개

게임뉴스 | 이상원 기자 | 댓글: 1개 |
12월 16일 PvE와 PvP가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던전 타락한 신전과 유일 등급보다 한 차원 높은 전설 등급 아이템, 데빌리언 변신 상태에서 사용 가능한 데빌리언 장신구에 대한 내용이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됐다.

타락한 신전은 4개의 구간으로 나뉘는 것이 특징인데 탈것을 탄 상태로 잠들어 있는 병사들을 피해 빠르게 이동해야 하는 첫 번째 구간과 무적 상태의 지룡과 그를 지키는 세 마리 숲의 원혼을 처치해야 하는 두 번째 구간, 문지기 셀레스트와 이동로를 지키고 있는 병사를 처치하는 세 번째 구간과 타락한 신전의 중심에서 정령을 처치하는 네 번째 구간으로 나뉜다.









3인 파티로 입장할 수 있고 매일 정오에서 오후 1시, 오후 10시에서 11시까지 2회 공개되는 [일반 난이도]는 55레벨부터 59레벨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입장 아이템 레벨은 950으로 제한, [영웅 난이도]는 60레벨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990 이상의 아이템 레벨이 필요하다.

[일반 난이도]에서는 전설 장비 강화 재료, 2단계 데빌리언 스킬 룬, 훈련 증표 등을 얻을 수 있고, [영웅 난이도]에서는 전설 장비 강화 재료, 장비 강화석 및 초월석, 데빌리언 장신구 강화석 및 초월석과 훈련 증표 등을 얻을 수 있다.

또한, 5가지 부가 옵션과 속성 보석 전용 슬롯이 있는 최상위 등급인 전설 등급 장비의 추가도 예정되어 있다. 전설 등급 장비는 60레벨 영웅 장비와 '선홍빛 가루'를 합성해서 제작할 수 있으며 뛰어난 능력치와 멋진 외형으로 유저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그 외에 전장과 필드 보스 쟁탈전, 캐시샵을 통해 획득 가능한 데빌리언 장신구 3종이 추가될 예정이다. 데빌리언 장신구로 얻을 수 있는 효과는 악마 물약 회복량 증가나 데빌리언 상태 이상 시간 감소, 데빌리언 치명/관통률 증가 등의 옵션이 있어 다른 유저와의 대결에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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