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기획①] '인벤 10주년 그 동안의 발자취' 인포그래픽을 소개합니다!

기획기사 | 김지연 기자 | 댓글: 120개 |




안녕하세요. 인벤팀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속에 인벤이 드디어 창간 1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2004년 11월 11일 첫 발을 내딛은 인벤은 WoW 인벤과 R2 인벤, 디아블로3 인벤 그리고 리그오브레전드 인벤까지 다양한 게임 커뮤니티를 개설했습니다. 많은 분들의 성원으로 2012년 5월에는 처음으로 100만 UV를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우주정복을 위해, 그리고 더 넓은 영역을 커버하기 위해 인벤은 가산 본사에 이어 강남 사무실을 신설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2월 인벤방송국과 사업팀 역시 강남으로 이전하면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나아가 인벤을 이용하는 모든 분들의 즐거움을 책임지기 위해 이니와 베니에 이어 올해 8월 새로운 화폐인 '제니'를 선보였습니다. 이에 맞춰 '아이마트'를 오픈했으며,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상품은 물론이며 즐거움까지 덤으로 드리고 있습니다.

10년을 돌이켜보면 험난한 길이었고 쉽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인벤을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신 독자분들이 있기에 인벤이 스스로를 놓지 않고 지금까지 건강하게 자랄 수 있었던 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늦었지만 지금 이 자리를 빌려 감사 말씀 올립니다.

이에 인벤팀은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형태의 기사를 준비했습니다.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어떠한 일들이 있었는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인벤 10주년 그 동안의 발자취' 인포그래픽을 제작했는데요. 창립일 이래 어떤 이슈들이 인벤에서 발생했는지, 10년이란 시간 동안 어떤 유의미한 수치가 있었는지, 매일 인벤에서는 어떤 일이 있는지를 조사했습니다.

나아가 인벤 기자들의 과거와 통근시간, 취미, 휴가 때 주로 하는 일 등 인벤 기자의 이모저모에 대해서도 알아 보았습니다. 과연 인벤 기자들의 취미는 무엇일까요? 게임기자답게 모두 게임이 취미일까요? 정답은 마지막 페이지에 숨겨져 있습니다.

인벤과 함께 걸어온 10년의 발자취, 지금의 인벤을 이루는데 초석이 된 이야기들을 아래의 인포그래픽을 통해 직접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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