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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출석 보상으로 '달의 사제'가 등장할 예정입니다. 이 영웅은 1년 넘게 서비스 중인 중국에서도 만랩 이전까지 주로 사용하는 영웅 중 하나입니다. 어떤 점이 '달의 사제'를 오랜기간 사용하게 하는걸까요?
달의 사제가 보유한 스킬은?
■ 기술 목록
![]() | 자신 근처의 적에게 유성우를 소환해 마법 피해를 줍니다. |
![]() | 전장에 뛰어들자마자 아군전부에게 이동속도, 공격속도, 물리 공격력, 마법공격력을 증가하는 버프를 겁니다. |
![]() | 강한 화살을 발사하여 마법피해와 기절 효과를 일으킨다. |
![]() | 팀의 민첩성을 증가시킨다. |
달의 사제가 보유한 스킬은 먼저 주변에 마법 피해를 주는 액티브 스킬인 '유성 낙하', 아군의 속도 및 공격력을 증가 시켜주는 '도약', 적 대상 하나에게 기절효과를 주는 '여신의 화살', 팀의 민첩성을 증가시켜주는 '그림자 숨기' 스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달의 사제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이 중 두번째 스킬인 '도약'에 있습니다. 현재 상위권에서 자주 쓰이는 트롤전사의 액티브 스킬을 '달의 사제'의 경우 전투 처음부터 시전을 하기 때문에 초반 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도약'의 경우 처음 전투 시작 한번만 사용하기 때문에, 전투가 길어지는 파티던전에서는 효용성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달의 사제 사용 기술. 초반에 헤이스트와 전방의 적에게 기절효과를 준다.
달의 사제의 전투 패턴은 처음 전장에 제일 먼저 입성해 '도약'를 쓴 후, 가장 앞의 적에게 기절효과를 일으키는 '여신의 화살'을 발사합니다. 그 이후 후방진영에서 딜러 역할을 하며, 처음 이후 '도약'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달의 사제를 어떤 장비를 착용하지?
승급 등급 | 필요 레벨 | 필요 장비 | |||||
파란색 | 20레벨 | ![]() | ![]() | ![]() | ![]() | ![]() | ![]() |
파란색+1 | 35레벨 | ![]() | ![]() | ![]() | ![]() | ![]() | ![]() |
파란색+2 | 44레벨 | ![]() | ![]() | ![]() | ![]() | ![]() | ![]() |
보라색 | 51레벨 | ![]() | ![]() | ![]() | ![]() | ![]() | ![]() |
보라색+1 | 62레벨 | ![]() | ![]() | ![]() | ![]() | ![]() | ![]() |
보라색+2 | 73레벨 | ![]() | ![]() | ![]() | ![]() | ![]() | ![]() |
보라색+3 | 79레벨 | ![]() | ![]() | ![]() | ![]() | ![]() | ![]() |
달의 사제의 경우 현재 중국에 비해 영웅이 적은 한국에서 필수로 사용되는 영웅 중 하나가 될 전망입니다. 따라서 이 중 파란색 장비인 해골 지팡이와 보라색 장비인 분신의 도끼, 원한의 구슬, 강습의 갑옷 등 모으기 어려운 장비를 미리 확보해 둔다면, 출석 선물로 획득 하자마자 장비 파밍 시기 없이 곧바로 승급시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