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레이드와 하드코어 던전?! 전설 소울로 승부한다! 30일 업데이트 정리

게임뉴스 | 송성재 기자 |
12월 30일 정기 정검 이후 적용된 이번 업데이트는 포레스턴 지역 하드코어 난이도 추가, 레이드 던전 추가, 전설 등급 소울 구현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포레스턴 지역 하드코어 난이도는 기존의 6~29레벨 던전들을 40레벨 기준으로 리모델링한 것이며 레이드 던전은 각각 50레벨과 60레벨의 입장 제한을 두고 있다. 더불어 일반, 고급, 희귀, 영웅에 이어 다섯 번째 등급인 전설 등급이 구현되면서 소울 육성의 한계가 확장됐다.




▲ 드디어 추가된 레이드 던전!


▣ 40레벨 희귀 세트 드랍! 포레스턴 하드코어 난이도!

포레스턴 지역은 6~29레벨의 초반 컨텐츠를 즐기는 지역이기도 하며 고레벨 유저들도 소울 레벨링을 위해 자주 방문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이러한 포레스턴 지역에 쉬움, 보통, 어려움에 이어 이보다 한 단계 더 높은 하드코어 난이도가 추가됐다.

하드코어 난이도는 모든 몬스터가 40레벨 기준으로 상향 조정되어 있으며 중보스급 이상의 몬스터에게만 부여되던 속성 옵션이 일반 몬스터에게도 적용되어 있으며 최종 보스는 무려 3종류의 속성을 가지고 나타난다. 이렇게 난이도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일반 몬스터는 아이템을 드랍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종 보스를 쓰러뜨려야만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보스가 드랍하는 아이템은 크게 4종류로 화이트 양 코스튬, 36~40레벨대 세트 방어구, 40레벨 무기, 용도가 알려지지 않은 재료 아이템인 '신비한 봉인석 등을 얻을 수 있다.




▲ 보스급 일반 몬스터가 등장하는 하드코어 난이도




▲ 신비한 봉인석의 용도는?



▣ 전설급 소울을 드랍한다! 6인 레이드 2종 추가

레이드 던전은 50레벨 난이도인 '험한 산행 수레 종착지 - 초원'과 60레벨 난이도인 '붉게 물든 고대 도시 - 사신'으로 두 종류가 추가되었다.

50레벨 레이드의 보스인 '산의 주인'을 처치하면 일정 확률로 전설급 디펜더 소울인 '산의 주인 주니어'를 획득할 수 있으며, 던전에서 출몰하는 정예급 이상 몬스터 처치 시 46~50레벨 세트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반복 퀘스트를 통해 영웅 등급 소울을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소울 상자를 보상받는다.

한편 60레벨 레이드 보스인 '레이스 혼'을 처치하면 일정 확률로 전설급 어택커 소울인 '레이스 혼 주니어'와 56~60레벨 세트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 포레스턴에 위치한 함한 산 입구와 세이지룬에 위치한 어둠이 내린 도시 입구




▲ 레이드 보스의 미니어처 같은 주니어 소울들



▣ 궁극의 진화 단계! 소울 전설 등급 확장

일반, 고급, 희귀, 영웅의 기존 4단계 진화 등급에 전설이 추가되면서 총 5단계의 진화 등급이 구현됐다. 기존 최고 등급인 영웅 소울이 일반 등급 대비 2배의 능력치를 가진 것에 비해 전설 등급은 일반 소울의 2.5배의 능력치를 가지며 소울 스킬의 효과도 더욱 강력해질 뿐만 아니라 추가 특성 슬롯도 최대치인 4칸까지 활성화된다.

그러나 가장 높은 등급인 만큼 강화 확률이 매우 낮아 같은 등급의 전설 소울을 강화 재료로 사용하지 않는 한 강화에 성공할 확률이 매우 낮다는 것이 단점이니 주의해야 한다.




▲ 능력뿐만 아니라 외모도 업그레이드!




▲ 누군가 전설 소울을 획득하면 게임 공지로 안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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