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신규 직업과 레이드, 기존 콘텐츠 개선 약속! 데빌리언 개발자 노트 공개

게임뉴스 | 이상원 기자 | 댓글: 1개 |
2월 13일 데빌리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데빌리언의 개발 방향이 담긴 개발자 노트가 공개됐다. 개발 총괄 김창한 PD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유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는 말과 함께 신규 레이드 던전과 신규 클래스, 기존 콘텐츠에 대한 개선사항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먼저, 신규 레이드 던전의 소식부터 공개했는데 기존의 레이드보다 전략적 요소를 더욱 강화한 형태로 개발하고 있으며 입구부터 3명씩 진행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6인과 3인으로 나뉘었다가 다시 합쳐지고 또다시 나뉘어서 공략하는 형태라고 밝혔다.

신규 클래스는 기존의 클래스와 차별화된 전투 액션으로 새로운 핵앤슬래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현재 캐릭터의 컨셉과 스킬 등이 구체화되고 있는 중이다. 구체적인 발표 일정은 잡히지 않았지만, 개발자 노트 등을 통해 개발 현황을 공유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기존 콘텐츠의 개선도 약속했는데, 이전까지는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는 것에 집중해서 유저들의 불편사항에 대한 개선이 미흡했던 점을 인정하고 매번 업데이트 마다 작은 것 하나라도 수정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또한, 앞으로 개발자 노트 등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꾸준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말과 함께 개발 과정을 공개하고, 공개된 내용에 대한 피드백에도 귀를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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