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와이디온라인]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자사에서 개발, 서비스하는 MORPG ‘소울마스터’가 결투장 시스템 공개에 앞서 사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26일) 밝혔다.
'소울마스터'는 유저의 아바타인 ‘소울링커’와 동료인 ‘소울’을 이끌고 대규모 전투를 펼치는 컨트롤 액션 MORPG로, 50종 이상의 방대한 소울과 함께 부대전투를 펼치고 다양한 소울시스템을 이용해 컨트롤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액션 온라인 게임이다.
‘전투태세’ 이벤트는 금일부터 오는 3월 12일(목)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결투장’ 시스템을 미리 맛볼 수 있다.
가장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는 컨디션 타워 작동 시간이 증가한다. 짝수 시간 정시마다 작동되던 컨디션 회복 타워가 매 정시로 변경되어 한 시간마다 회복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장비 강화와 함께 상위 등급의 소울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가 순차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우선 내달 5일(목)까지 소울 소환석 및 스페셜 소울 소환석 사용 시 상위 등급의 소울을 획득할 수 있는 확률이 30% 상승한다. 이어 5일(목)부터 12일(목)까지는 장비 강화, 소울 강화 및 진화 확률 모두 30%씩 증가해 더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와이디온라인은 “PvP 데스매치로 기대를 모은 ‘결투장’ 시스템이 공개를 앞두고 유저들에게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선보인다”라며, “상위 등급의 소울을 획득하고, 캐릭터를 강화하는 등 전투태세를 갖추어 정식 업데이트 이후 더욱더 흥미진진한 대결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소울마스터’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