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어벤저스가 내 손에! 넷마블, '마블 퓨처파이트' 기자 간담회 21일 개최

게임뉴스 | 이현수 기자 | 댓글: 9개 |




넷마블이 오는 4월 21일(화) 왕십리 CGV에서 모바일 프로젝트 '마블 퓨처파이트'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마블 퓨처파이트'는 넷마블게임즈와 글로벌 IP 마블(MARVEL)이 만난 작품으로 행사를 통해 '마블 퓨처파이트'의 상세소개 및 글로벌 퍼블리싱 전략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3월 오스트레일리아 앱스토어를 통해 소프트런칭한 '마블 퓨처파이트'는 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 등 마블 세계관에 등장하는 다양한 영웅을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는 게임이다.

'미래에서 온 쉴드 국장 닉 퓨리의 경고 메시지를 받은 아이언맨이 마블 히어로들의 생체 에너지를 모아 세계 종말을 막아내는 오리지널 스토리를 다루고 있으며 3인의 영웅을 조작, 다양한 스킬을 사용해 울트론과 수하를 무찔러야 한다.

또한, 스토리 모드 외에도 다른 유저들과 3대3 대결을 즐기는 '타임라인 배틀'과 강력한 보스를 처치하는 '빌런 시즈' 등의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이 밖에도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등 국내 유저에게 익숙한 마블 시네마틱 캐릭터와 함께 고스트 라이더, 블랙 팬서 등 영화를 통해 등장하지 않은 35명의 영웅과 슈퍼 빌런이 아군으로 등장한다.

iOS 버전으로 공개된 '마블 퓨처파이트'는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등 5개 국어를 지원하며 iOS 6.0을 지원하는 아이폰3gs, 아이패드2 이상의 기기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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