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떠오르는 추천 조합, 소환사가 되고싶어 설산의 겨울이와 다 속성 밸런스 파티!

게임뉴스 | 이광진 기자 | 댓글: 2개 |
소환사가 되고싶어(이하 소시퍼) 게임 내 별희의 소환상점에서는 다양한 소환수를 획득할 수 있다. 그중에 4성 등급이지만 상당히 활용도가 높다고 평가받는 소환수가 존재한다. 바로 4성 등급의 '설산의 겨울이' 밸런스 타입이다.

해당 타입의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버프 스킬의 겨울이와 함께 균형 잡힌 능력치의 밸런스 타입은 현재 각광받는 조합으로 떠오르고 있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설산의 겨울이'와 그녀를 중심으로 한 밸런스 타입의 다 속성 파티를 알아보자.




■ 하얀 새와 함께하는 그녀, 설산의 겨울이





☞ 배경 이야기(4★)
눈 덮인 설산에서 하얀 새 로로와 함께 생활하는 소녀. 겨울이는 항상 두꺼운 옷을 입고 다니는데, 추위를 많이 타서가 아니라 더위를 타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녀는 눈이 없는 곳에서도 눈사태를 일으키는 힘이 있다.

☞ 밸런스 타입의 스킬(4★)
밸런스 타입 겨울이의 리더 스킬은 '균형의 힘'으로, 밸런스 타입 유닛의 공격력을 20% 상승시켜준다. 액티브 스킬은 '발리언트 스케일스'로 밸런스 타입 유닛이 2회 공격을 하는 동안 공격력을 40% 상승시킨다. 서포트 스킬은 '인챈트 위크니스(밸런스)'로 밸런스 타입 유닛이 적을 공격할 때 10% 확률로 공격력 20% 약화 효과를 준다.



▲ 리더 스킬과 액티브 스킬이 모두 능력을 상승시킨다.




■ 겨울이와 밸런스 파티

☞ 다 속성 단일 타입 파티란?
게임 내에 모든 소환수는 밸런스 / 체력 / 공격 / 방어형의 타입으로 나뉘며, 다시 물 / 불 / 나무 / 빛 / 어둠의 다섯가지 속성으로 나뉜다. 다 속성 단일 타입의 파티는 말 그대로 하나의 타입으로 통일한 여러 속성의 유닛을 조합한 파티를 말한다.

예를 들어, 체력 형의 난나(나무), 세리아(물), 페페(어둠), 쥬이스(빛)으로 구성한 파티는 체력 형 다 속성 파티로 구분할 수 있다. 여러 타입 중에서도, 밸런스 타입은 하나에 특화된 능력치가 아니라 모든 능력치가 균형 잡혀있다. 또한, 여러 속성을 보유해 특정 속성에 약점을 드러내지 않으므로 유저들이 선호하는 파티 중 하나다.



▲ 기자의 다 속성 밸런스 타입 파티 구성



☞ 밸런스 겨울이의 활용
겨울이의 리더 스킬은 밸런스 타입 전체의 공격력을 20% 상승시킨다. 또한, 액티브 스킬을 사용하면 40%의 공격력을 더욱 상승시킨다. 즉, 겨울이는 타입의 능력을 증가시키는 버프를 리더, 액티브 스킬 양쪽으로 보유하고 있으므로 단일 타입 파티에서 빠질 수 없는 '리더'로 활용한다.



▲ 리더가 겨울이 일 때, 밸런스 타입 페페의 피해량




▲ 리더가 겨울이가 아닐 때, 밸런스 타입 페페의 피해량




■ 겨울이가 없을 때 유용한 소환수들

겨울이는 별희의 소환상점에서 캐릭터 뽑기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소환사가 겨울이를 쉽게 획득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에 겨울이가 없을 때 활용할 수 있는, 유사한 스킬을 가진 소환수를 소개한다.

3성 등급의 경우는 능력치가 낮은 편이므로 게임 후반부에서는 활용도가 상당히 떨어지니 주의하자. 또한, ★4 등급의 겨울이보다 높은 등급의 소환수가 가진 스킬은 당연히 활용도가 높으므로 제외했다.


☞ 밸런스 타입의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리더 스킬 보유자는?
겨울이를 제외한 '균형의 힘'을 가진 소환수는 '불의 이프리트(★4)''덜렁이메이드 미니(★4)'다. 또한, '균형의 힘'보다 공격력 상승 비율이 5% 낮은 리더 스킬도 있다. 바로 '균형의 도발' 스킬이다. 이 스킬을 가진 소환수는 '토폿치(★3)', '스위트파인(★3)', '킹모에(★3)', '레인보우 레빈(★4)', 마지막으로 '메이드 미니(★3)'다.

특히, 메이드 미니는 3성과 4성 모두 밸런스 타입의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리더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겨울이가 없다면 리더로 꾸준히 사용할 수 있는 소환수다.



▲ 3성 등급의 소환수, 메이드 미니


☞ 밸런스 타입의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액티브 스킬 보유자는?
겨울이의 액티브 스킬 '발리언트 스케일스'는 그녀를 제외하면 단 하나의 소환수가 보유하고 있다. 바로 '정열소녀 루이스(★4)'다. 하지만 루이스의 리더 스킬은 화염 속성의 피해를 25% 경감시키는 '불의 장벽'이므로 겨울이 보다 활용도는 떨어진다.



▲ '정열소녀 루이스'는 '무도소녀 루이스'의 진화를 통해서도 획득할 수 있다.




겨울이와 밸런스 타입은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며 유저들 사이에서 좋은 조합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겨울이가 밸런스 타입의 '정답'은 아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적이 등장하며, 그 공격을 견디기 위해서는 방어 타입이나 체력 타입의 소환수가 유리한 경우도 있다. 혹은,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균형의 힘'보다 체력이나 방어력을 증가시키는 버프 스킬이 유용할 수도 있다.

다섯 가지 속성과 네 가지 타입이 서로 상호작용하며 영향을 미치는 소시퍼에서, 한 가지 속성만 갖추는 것은 그만큼 선택의 폭을 좁히는 것과 같다. 상황에 맞게 다양한 소환수를 사용해 현명한 전투를 진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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