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베누, ‘2015 S/S 패션쇼’ 롤챔스 결승전 오프닝 무대로 선보여

게임뉴스 | 신동근 기자 | 댓글: 29개 |



스베누(대표 황효진)는 오는 5월 2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베누 롤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전 오프닝으로 ‘스베누 2015 S/S 패션쇼’를 진행한다.

스베누는 이번 패션쇼를 통해 국내 패션 업계 최초로 e스포츠와의 콜라보레이션 런웨이쇼를 시도한다. 톱모델 스테파니 리 등 10여 명의 모델들이 ’Sparkle & twinkle’, ‘Summer & vacance’ 두 가지 컨셉으로 스베누 여름 의류, 신발을 선보일 예정이다.

’Sparkle & twinkle’ 스테이지에서는 스베누의 모티브인 베누(불사조)의 강인함과 젊은 감각의 세련미를 결합시킨 컨셉의 시크하면서도 화려한 스트리트 패션을 선보인다. ‘Summer & vacance’ 에서는 톡톡 튀는 발랄한 무드의 스윔웨어, 래시가드, 스냅백 등 올 여름 바캉스 필수 아이템을 제안한다. 특히 스베누는 여름 히트 아이템으로 꼽히는 래시가드를 새롭게 선보이며 자체 개발한 플라워 프린팅 패턴을 접목해 출시하면서 비치룩에서도 대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모든 무대에서는 4가지 디자인의 2015 아쿠아슈즈를 착용하며 지난해 완판을 기록하면서 큰 사랑을 받았던 2014 아쿠아슈즈에 이어 기능성은 물론 패션성을 더욱 강조해 선보인다. 2015 아쿠아슈즈는 5월 중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오후 5시 결승전에 앞서 현장에서는 낮 12시부터 LoL 페스티벌존이 운영된다. 스베누도 별도의 이벤트존을 꾸려 신상품부터 베스트셀러 제품까지 전시를 하고 누구나 가볍게 참여할 수 있는 신발 던지기 등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베누 관계자는 “많은 e스포츠 팬들이 주목하는 행사에서 스베누만의 이색 패션쇼를 진행함으로써 스베누의 브랜드 이미지를 확실히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스베누는 앞으로도 LoL, 스타크래프트 등 세계를 무대로 영향력을 펼치는 e스포츠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베누 롤챔스 결승전은 5월 2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D홀에서 진행되며, 해마다 티켓이 매진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으며 당일에는 5천여 명의 관객이 모이는 최대 규모의 e스포츠 오프라인 행사다. 국내 케이블 및 네이버, 아프리카 TV 등 뉴미디어와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국내외 150여 개국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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