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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랭킹전 2주차 Top 5, 축구공은 둥글다! 결과는 예측불허

게임뉴스 | 기자: 여현구 기자 | 05-06

소속 리그와 관계없이 모든 감독이 자신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통합 랭킹전. '축구공은 둥글다, 경기 결과는 붙어 봐야 알 수 있기 때문'이라는 마라도나와 펠레가 언급하던 말처럼, 예전부터 상위권을 유지하던 랭커들이 내려가고, 새로운 랭커들이 순위권에 올라왔다.

2주차 랭킹전 1위는 '류중일' 감독이 차지했다. 승률이 60% 이상인 2~3위 랭커들보다 낮은 59% 승률이었지만 랭킹포인트가 높아 1위를 유지한 것이다. 2위는 '데니스길' 감독이 차지하였는데, 저번 주에도 2위를 했고, 저번 주 Top 5 감독 중 한 명이라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3위는 프로 1부 리그 소속인 '죠셉무링뉴' 감독이 차지했고. 4위는 '박주영화이팅' 감독이, 5위는 이전 DCL 리그(BJ Docgo가 주최한 리그)에서 결승까지 올라온 '이기이기야' 감독이 차지했다.

※ 해당 감독 스쿼드는, 친구 추가시 감독 정보에서 볼 수 있는 선수단 화면입니다.

■ 1위 - 새로운 1인자가 탄생! 색다른 제로톱을 구성중인 '류중일' 감독

저번 랭킹전에 13위를 달성하고 이번 2주차 랭킹전에서 1위를 달성한 '류중일' 감독은 정규리그 281승, PvP 562승, 챌린지 833승 총 1,538승의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랭킹전 2,072포인트를 유지했다.

선수 스쿼드는 5-5-0으로 제로톱을 사용하였으며, 게임 내에서 알려진 제로톱 Epic과는 달리 공미를 2명을 쓰는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AML 포지션인 네이마르를 AMC 포지션으로 훈련 후 이동시켰으며, 메시는 따로 포지션 훈련 없이 그대로 AMC로 끌어다 쓰는 모습이다.

메시는 21골 12득점, 네이마르는 19골 17도움으로 이 2명의 선수를 통해 게임을 풀어나간 모습이다. 수비수도 5득점, 8득점으로 적지 않은 득점 기여도를 보여줬다. 최다 득점 리그 경기는 9-1, 프리미어 리그 5연승이며, 최소 4~5득점으로 경기를 이겨나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 '삼성 라이온즈' 구단 주요 선수

- [ST] 리오넬 메시 (4.9/4.9) // 21득점, 12도움
- [AMLC] 네이마르 (4.7/4.7) // 19득점, 17도움
- [MC] 폴 포그바 (4.8/4.8) // 9득점, 11도움

■ 2위 - 콩신의 가호인가 콩의 저주인가, 이번 주도 2위 '데니스길' 감독

프로 1부 리그 2위, 저번 주 프리미어 리그 2위, 그리고 이번 주 프리미어 리그 2위를 차지한 '데니스길' 감독. 저번 주엔 2위를 차지하여 이번 주엔 1위를 노려볼 만했지만, 콩신의 가호인지 콩의 저주인지 이번 주에도 2위로 랭킹전을 끝냈다.

정규리그 116승, PVP 383승, 챌린지 254승 총 753승의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랭킹전 2,067포인트를 유지했다. 저번 주와는 크게 다르지 않은 4-5-1 스쿼드이며, 세르지오 아게로를 원톱으로 내세웠다. 양쪽 윙에는 네이마르와 스털링이 주축이고 아게로는 득점 1위, 2위는 스털링이 기록하고 있다.

최다 득점 리그 경기는 9-0. 정규리그 최근 성적은 1승 1무 3패로 다소 아쉬웠지만, 랭킹전에서는 3연승 한 모습이 보였다.

■ '액션 마드리드' 구단 주요 선수

- [ST] 세르히오 아게로 (4.7/4.6) // 13득점, 3도움
- [AMRLC] 라힘 스털링 (4.5/4.5) // 11득점, 3도움
- [AMC][MC] 이스코 (4.5/4.5) // 9득점, 7도움

■ 3위 - 진짜 무리뉴는 리그 우승을 했지만, 아쉽게도 3위를 한 '죠셉무링뉴' 감독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첼시 FC 팬으로 느껴지는 '죠셉무링뉴' 감독은 주말부터 상위권을 유지하더니 랭킹전 3위를 달성하였다. 다른 랭커들과 다르게 유일하게 프로 1부 리그에 속해있으며, 정규 리그 100승, PvP 320승, 챌린지 12승으로 챌린지를 거의 하지 않는 모습이다.

선수 스쿼드는 4-5-1이며 제임스 윌슨을 원톱으로 구성되었다. 팀의 득점 1위는 아자르와 포지션 훈련을 통해 AMR로 위치시킨 베일이 15점을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눈에 띄는 점은 DR 포지션에 있는 아스필리쿠에타가 도움 10으로 팀에 가장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최다 득점 리그 경기는 8-2를 가지고 있으며, 챌린지 경기를 거의 하지 않는 특징이 최근 경기 결과에 나타났다. 랭킹전 8전 중 7승 1패라는 매우 높은 승률을 가지고 있으며 3~4득점 이상 차이를 벌리며 승리하는 모습이 특징이다.

■ '세인트 패트릭스' 구단 주요 선수

- [AML] 에당 아자르 (4.4/4.4) // 15득점, 8도움
- [AMRL] [MR] 가레스 베일 (4.6/4.6) // 15득점, 6도움
- [ST] 제임스 윌슨 (4.4/4.4) // 8득점, 1도움

■ 4위 - 구단명과 감독명에 박주영이 들어간 '박주영화이팅' 감독

공식 홈페이지에서 전술 토론을 통해 자신의 전술을 만들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박주영화이팅' 감독은 정규 리그 125승, PVP 612승, 챌린지 621승 총 1,358승으로 다소 많은 게임을 플레이, 2,030포인트로 이번 2주차 랭킹전은 4위로 마감했다.

선수 스쿼드는 4-6-0, Epic 전술 틀과 같다. 포지션 훈련 없이 아자르를 AMC로 포지션으로 사용하는 게 특징이며, 포지션에 익숙치 않은지 5점으로 팀 득점 2위를 유지중이지만, 팀 득점 1위와 도움 1위는 로드리게스가 맡고 있다. 그리고 다른 감독들은 룰리 키퍼를 사용하지만 '박주영화이팅' 감독은 데헤아를 사용하고 있는게 특징이다

최다 득점 리그 경기는 14-0이라는 야구 스코어 기록이 있다. 최근 랭킹전 경기는 6전 3승 1무 2패이며, 이길때는 확실하게 점수차이를 완승을 거두며, 질때는 완패당하는 모습이 보였다.

■ '부활박주영' 구단 주요 선수

- [AMC] 하메스 로드리게스 (4.5/4.5) // 15득점, 8도움
- [AML] 에당 아자르 (4.6/4.6) // 15득점, 6도움
- [GK] 다비드 데헤아 (4.6/4.6)

■ 5위 - 상위 랭커들 못지않은 실력을 가진 '이기이기야' 감독

예전 DCL 리그 결승까지 올라와 많은 시청자의 응원을 받았지만, 아쉽게도 패배했던 '이기이기야' 감독이 이번 2주차에서 상위권에 드는 모습을 보였다. 정규리그 146승, PVP 550승, 챌린지 111승 총 807승을 하였고, 2020 랭킹 포인트로 5위를 달성했다.

다른 감독과는 다르게 유망주 야누자이를 전방에 배치해 두었다. ST 포지션인 아게로를 AMC로 포지션 훈련 후 AMC로 이동시킨 점이 특징, 전체적인 스쿼드는 4-6-0으로 Epic 전술 틀과 같다.

최다 득점 리그 경기는 17-0으로 야구 스코어를 달성하였고, 마지막 정규리그는 2전 2승을 하였으며, 최근 랭킹전은 8전 5승 1무 2패를 했다. 랭킹전의 경우에는 실점이 2점 이상 나지 않은 특징을 가졌다.

■ 'FC이기야' 구단 주요 선수

- [ST] [AMLC] 네이마르 (4.7/4.7)
- [MC] 폴 포그바 (4.8/4.8)
- [MC] 율리 틸레만스 (4.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