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행동 패턴을 직접 정하는 RPG! 넥스트플로어, 신작 '나이츠 오브 클랜' 발표

게임뉴스 | 양영석 기자 | 댓글: 39개 |

'드래곤플라이트'와 '엘브리사'를 제작한 넥스트플로어가 신작 게임을 공개했다.

금일(11일) 넥스트 플로어는 자사의 유투브 채널을 통해 신작 '나이츠 오브 클랜'의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나이츠 오브 클랜'은 전략이 핵심이 되는 모바일 RPG다. 플레이어는 아서, 가웨인, 멀린, 한니발 등 수백여종에 달하는 캐릭터로 자신의 파티를 꾸려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나이츠 오브 클랜'의 가장 큰 특징은 파티로 영입한 자신의 캐릭터의 패턴을 직접 설정할 수 있다는 점이다. 직접 캐릭터의 스킬 우선순위를 정하는 한편, 적군이나 아군의 생존여부나 HP를 체크해 행동 패턴을 직접 설계해 전투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게임내에서 리그제로 진행되는 아레나에서 PVP를 즐길 수도 있고, 강력한 레이드 보스를 소환해 친구와 함께 무찔러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도 있다.

'나이츠 오브 클랜'은 현재 겜셔틀 앱을 통해 안드로이드 이용자들에게 CBT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으며, CBT는 5월 18일부터 25일까지 총 8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모션 영상을 통해 공개된 정보로는 iOS와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모두 지원할 것으로 보이지만, 정확한 출시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넥스트플로어는 '드래곤플라이트'와 '엘브리사', '스피릿캐쳐'등의 게임을 출시한 바 있으며, 최근 김석현 디렉터의 1인 개발 RPG '브레이브 존'을 런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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