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캡틴잭'과 '갱맘', 중학생들의 일일 멘토 되다!

게임뉴스 | 신동근 기자 | 댓글: 31개 |


▲ 사진 출처 : 진에어 그린윙스 페이스북


진에어 그린윙스(이하 진에어)의 원거리 딜러 '캡틴잭' 강형우와 미드라이너 '갱맘' 이창석이 일일 멘토가 됐다.

진에어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팀의 천정희 코치와 강형우, 이창석이 경기도 평택의 장당 중학교를 방문해 프로게이머 직업 멘토로 참여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을 선망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10대 청소년을 상대로 현역 프로게이머가 직접 나서 직업 멘토를 맡은 만큼 이번 교육은 매우 의미가 크다.

진에어는 지난 2014년 가을에도 명랑 운동회를 개최해 팬들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팬들은 진에어의 소통하려는 모습에 호감을 얻었고, 진에어는 가장 팬 친화적인 게임단이라는 평가를 받곤 했다.

한편, 진에어는 롤챔스 스프링 1라운드에서 강팀으로 평가받는 팀들을 상대로 승리를 따내면서 롤챔스 스프링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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