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6월 16일, 투쟁 업데이트로 1인 무한 던전 몬스터 아레나 등장한다

게임뉴스 | 최용석 기자 |


오는 6월 16일(화) 정기점검 이후, '투쟁' 업데이트와 함께 몬스터 디펜스 형식의 새로운 무한 던전 '몬스터 아레나'가 등장한다. 몬스터 아레나는 대장벽 아비스모는 지난 해 대장벽 지역 업데이트와 함께 등장한 50레벨 던전인 투기장, 헤테로 던전 이후 약 1년만에 등장하는 신규 던전이다.

그동안 신규 던전이 40레벨 후반부터 즐길 수 있었던 것에 반해, 몬스터 아레나는 11레벨부터 입장이 가능한 솔로 플레이 전용 전장이다. 일일 1회 입장할 수 있지만 진행 시간에는 제약이 없으며 스테이지 또한 무한정 이어진다는 점이 특징인데, 낮은 난이도로 시작해 각 스테이지에 나타나는 몬스터를 처치할 때마다 보상을 획득하고 점차 강력한 적이 등장하는 방식이다.

파티 플레이 디펜스 던전인 검은파도의 최종 웨이브가 등장 이후 약 1년만에 정복되었던 전례가 있었다. 뿐만 아니라 몬스터 아레나에 등장하는 다양한 몬스터 중에 '스켈레톤 몬스터'로 불리는 새로운 적들은 그동안 경험할 수 없었던 공격 스킬을 사용하는 것들도 있어 그 난이도에도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몬스터 아레나는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정비 시간이 주어지지만 홀로 전투를 진행해야 하고 스테이지 진행 중 사망하면 해당 스테이지에 대한 보상을 획득할 수 없는 만큼 직업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 몬스터 아레나는 지난 5월, 업데이트 예고에서
스크린샷 일부가 공개된 바 있었다




▲ 콜로세움을 연상케 하는 몬스터 아레나의 모습








▲ 몬스터 아레나에서 만날 수 있는 일반 스켈레톤 몬스터












▲ 몬스터 아레나에 등장하는 보스 스켈레톤 몬스터




▲ 새로운 공격 패턴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는 예고가 있는 만큼,
지금까지와는 다른 공략법이 필요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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