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꺾여버린 반격의 날개, 멈추지 않는 남부 카르텔

게임뉴스 | 최용석 기자 |
7월 2주차 대장벽 지역 세력전쟁은 남부 카르텔의 8번째 승리로 막을 내렸다. 지난 1주차 세력전에서 부동의 강자 남부 카르텔을 향해 반기를 들었던 동부 저항군의 기세는 다시 꺾이고 말았다.

동부 저항군은 지난 세력전에서 총 자원량으로 남부 카르텔을 위협하지는 못했지만, 5개의 거점을 점령하며 주목을 받았다.

8주 연속 승리를 거두고 있는 남부 카르텔은 압도적인 병력을 바탕으로 세력전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었으며, 이는 세력전 승리 버프인 '승리의 노래' 효과가 세력전에서 적용되지 않도록 변경된 이후에도 변함이 없었다.

동부 저항군은 지난 1주차에 이어 7월 2주차 세력전에서도 하나의 거점을 점령하는데 성공하며 존재감을 알렸지만 남부 카르텔의 압도적인 힘을 꺾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동부 저항군이 다시 주춤하는 모습을 보인 반면, 8주 전 남부 카르텔을 꺾고 세력전 승리를 거머쥐었던 북서부 카르텔은 여전히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어 이들이 세력간 균형을 되찾기 위한 움직임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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