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연속 왕좌를 차지한 Method, 세계 최초 아키몬드 신화 난이도 공략 성공!

게임뉴스 | 윤대관 기자 | 댓글: 61개 |


▲ Method 공격대의 아키몬드 킬 스크린샷 (출처 : 트위터 / @Methodsco )


유럽의 Method 공격대가 세계 최초로 신화 난이도 아키몬드 처치에 성공하면서 검은바위 용광로의 신화 난이도 블랙핸드 처치 이후 2연속 세계 최초킬(World First Kill) 타이틀을 유지했다.

Paragon과 Method는 만노로스 앞까지 서로 팽팽한 접전을 벌였지만, 만노로스 공략에서 Method가 2일 앞서며 아키몬드 공략에 우위를 점했다. 결국 한국 시간으로 7월 17일 오전 0시 경 Method에 의해 신화 난이도 아키몬드가 최후를 맞이하게 됐다.




▲ 전투정보실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신화:아키몬드 길드 업적




▲ WoWProgress.com의 집계에서 확인된 Method의 기록




▲ sparkuggz의 트위터 내용


Method 공격대의 흑마법사인 sparkuggz는 트위터를 통해 0개의 전설반지로 약 470회의 시도 끝에 공략할 수 있었으며, 지금까지 싸운 네임드 중에서도 아키몬드와의 전투는 특히 힘들었다고 전했다.

WoWProgress의 집계 상으로 유럽의 Paragon과 북미의 Midwinter가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는데, Method에 이어 두 번째로 아키몬드를 쓰러뜨릴 공격대는 누가 될지 와우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의 경우 AFK즐거운공격대가 7월 14일에 11마리째의 네임드를 처치하고 만노로스를 공략하고 있는데, 어느 공격대가 먼저 아키몬드 공략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 아키몬드 킬 순간의 함성! Method의 Nerd Scre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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