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무기 던전 가이드, 그 두 번째! - 망치의 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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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이벤트 무기 던전 가이드, 그 두 번째! - 망치의 시련

게임뉴스 | 기자: 이광진 기자 | 07-31

7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개방되는 이벤트 고대의 던전, 무기의 시련! 이벤트 두 번째 날인 오늘은 검의 시련에 이어 망치의 시련이 개방되었다. 망치의 시련에서는 레온 대신에 크림힐트가 등장해 다양한 팔라딘 스킬로 아군 용사들을 위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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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치의 시련

6종류의 무기 중, 망치를 획득할 수 있다는 것을 제외하면 검의 시련과 같다.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필요한 던전키는 1층 2개, 2층 3개, 3층 4개다. 획득할 수 있는 보상은 1층은 3~6성, 2층은 4~6성, 3층은 5~6성 무기로, 월드 보스의 2~4층과 무기 등급이 같다.

망치의 시련에 등장하는 적은 크림힐트의 모습으로, 망치의 수호자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체력과 공격력이 상당히 뛰어난 데다 3층의 수호자는 기절이 통하지 않는다.

검의 수호자와 마찬가지로, 망치의 수호자 역시 SP가 회복되면 각종 팔라딘 스킬을 사용한다. 블록 스킬은 크림힐트, 아킬레우스, 알렉산더, 베인 등의 것을, 특수 스킬은 신성의 망치, 공전 망치, 무적의 방패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 '망치의 시련' 패턴 확인 영상

특히, 특수 스킬 '공전 망치'에 이어 사용하는 크림힐트의 용오름은 순간적으로 아군을 무력화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다른 수호자와 마찬가지로 SP 회복을 최대한 줄이는 용사를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아킬레우스, R-0, 테레사 등이 대표적이다.

추천 조합은 알렉산더, 여우동, R-0다. 크림힐트가 처음 사용하는 스킬은 용오름으로, 기절 효과가 있어 아군 용사가 쉽게 무력화된다. 그 시간 동안 회복은 물론 공격도 진행할 수 없으므로 탱커인 알렉산더를 내세워 안정적인 공략이 필요하다.

알렉산더는 아군의 탱킹을 담당하며 여우동은 회복과 블록 수급, R-0는 공격과 SP 감소를 담당한다. 여신은 공격적인 활용의 '디오네'나 수비적인 활용의 '세라'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