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위자드의 턴! 이벤트 던전 다섯 번째! - 지팡이의 시련

게임뉴스 | 이광진 기자 | 댓글: 5개 |
7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개방되는 이벤트 고대의 던전, 무기의 시련! 이벤트 다섯 번째 날인 오늘은 위자드의 무기를 획득할 수 있는 지팡이의 시련이 개방되었다. 지팡이의 시련에서는 위자드 클래스의 전설 용사, 마녀 도로시가 등장해 다양한 위자드 스킬로 아군 용사들을 맞이한다.





▲ 다섯 번째로 개방된 지팡이의 시련




■ 지팡이의 시련

지팡이의 시련에서는 고정적으로 지팡이류의 무기만 획득할 수 있다.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필요한 던전키는 1층 2개, 2층 3개, 3층 4개다. 획득할 수 있는 보상은 1층은 3~6성, 2층은 4~6성, 3층은 5~6성 무기로, 월드 보스의 2~4층과 획득 무기 등급이 같다.



▲ '지팡이의 시련' 정보


지팡이의 시련에 등장하는 적은 도로시의 모습으로 1층은 지팡이의 문지기, 2층은 지팡이의 파수꾼, 3층은 지팡이의 수호자라는 이름이다. 체력과 공격력이 상당히 뛰어난 데다 3층의 수호자는 기절이 통하지 않는다.

시련에 등장하는 적 도로시 역시, 다른 시련처럼 SP가 회복되면 각종 위자드 스킬을 사용한다. 도로시, 레이첼, 사스콰치, 아칸 등의 블록 스킬과 초월 패시브를, 연속 마력광선, 낙뢰, 수상한 뭉게구름, 찌릿찌릿 구체, 마력 폭풍 등의 특수 스킬을 확인할 수 있었다.



▲ 화려한 범위 마법 스킬이 작렬한다.


▲ '지팡이의 시련' 패턴 확인 영상


지팡이의 시련에서는 강력한 범위 마법 공격이 주를 이룬다. 또한, 사스콰치의 패시브나 낙뢰 등의 기절 효과가 있는 스킬도 사용하므로, 방심했다간 순식간에 열세에 빠질 수 있다. 레이첼의 초월 패시브 효과로 수호자 자신의 체력을 회복하는 것도 참고하자. 마법 방어에 뛰어나며 탱킹 능력이 좋은 팔라딘을 내세워 적의 마법 공격에 대응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다른 수호자와 마찬가지로 SP 회복을 저지하면 스킬 대부분을 봉인할 수 있으므로 공략이 편해진다. 아킬레우스, R-0, 테레사 등의 용사가 대표적이다. 물론 여유가 된다면 강력한 딜러를 대동해 단시간에 공략할 수도 있다.

추천 조합은 알렉산더, 여우동, R-0다. 알렉산더는 탱킹을 담당하며 여우동은 3체인 트리거로 회복과 블록 수급을, R-0는 SP 회복의 저지와 공격을 전담한다. 여신은 무속성 피해와 함께 적 공격 명중률 감소 효과가 있는 '디오네'를 추천한다.



▲ 기절 효과가 있는 공격은 조심해야 한다.


▲ '지팡이의 시련' 공략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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