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대망의 마지막 차례! 이벤트 던전 여섯 번째 - 보주의 시련

게임뉴스 | 이광진 기자 | 댓글: 4개 |
7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개방되는 이벤트 고대의 던전, 무기의 시련! 이벤트 여섯 번째 날인 오늘은 프리스트의 무기를 획득할 수 있는 보주의 시련이 개방되었다. 보주의 시련에서는 프리스트 클래스의 전설 용사, 성녀 마리아가 등장해 다양한 프리스트 스킬로 아군 용사들을 맞이한다.





▲ 여섯 번째로 개방된 보주의 시련




■ 보주의 시련

보주의 시련에서는 고정적으로 보주 종류의 무기만 획득할 수 있다.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필요한 던전키는 1층 2개, 2층 3개, 3층 4개다. 획득할 수 있는 보상은 1층은 3~6성, 2층은 4~6성, 3층은 5~6성 무기로, 월드 보스의 2~4층과 획득 무기 등급이 같다.



▲ '보주의 시련' 정보


보주의 시련에 등장하는 적은 마리아의 모습으로 1층은 보주의 문지기, 2층은 보주의 파수꾼, 3층은 보주의 수호자라는 이름이다. 체력과 공격력이 상당히 뛰어난 데다 3층의 수호자는 기절이 통하지 않는다.

보주의 수호자 역시, 다른 수호자처럼 SP가 회복되면 각종 프리스트 스킬을 사용한다. 너스파이, 움파, 나이팅게일, 마리아, 슈타인 등의 블록 스킬과 초월 패시브를. 헌혈시간입니다, 사나운 토템, 여신의 분노 등의 특수 스킬을 확인할 수 있었다.



▲ 회복 스킬로 자신의 체력을 좀비처럼 회복한다.


▲ '보주의 시련' 패턴 확인 영상


이번 보주의 시련에 등장하는 적 마리아는 프리스트답게 지속적인 회복 스킬로 체력을 회복한다. 또한, 공격과 회복을 동시에 진행하는 너스파이의 초월 패시브나 여신의 분노와 같은 프리스트의 공격 스킬도 사용한다. 적이 프리스트라고 해서, 딜러만으로 조합을 구성하면 높은 회복과 딜링에 패배할 수 있다.

하지만 이전의 시련과 비교하면 순간적인 피해량이 높은 편은 아니다. 따라서 준수한 회복량의 프리스트가 있다면, 탱커 대신 딜러를 함께 조합하는 것도 좋다. 또한, 다른 수호자와 마찬가지로 SP 회복을 저지하면 스킬 대부분을 봉인할 수 있으므로 공략이 편해진다. 아킬레우스, R-0, 테레사 등이 대표적이다.

추천 조합은 여우동, R-0, 달타냥이다. 여우동은 3체인 트리거로 회복과 블록 수급을 담당하며 달타냥은 메인 딜러를, R-0는 SP 회복을 저지와 서브 딜러를 전담한다. 여신은 '디오네'를 추천한다. 무속성 피해와 함께 적 공격 명중률 감소 효과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화력에 자신이 있다면 벨라로 적을 무너트리자.






▲ 화력에 자신 있다면, 요새나 결투장 조합으로 밀어버려도 된다.


▲ '보주의 시련' 공략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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