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키리오스서버 경험치 획득량 4배 증가! 바닷속 수상한 보물찾기 이벤트 실시

게임뉴스 | 오재국 기자 | 댓글: 2개 |
8월 19일(수) 아키에이지 2.5 '노아르타: 향연의 뜰' 업데이트가 예고된 가운데 신규/복귀 유저를 위한 경험치 증가, 보물 찾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8월 19일(수) 점검 전까지 진행되는 '길 잃은 바다의 수상한 보물상자를 찾아라!!'는 실제 시간으로 18:00시에서 24:00시까지 한정된 시간에만 수행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로, 길 잃은 바다 깊은 곳에 숨어 있는 '수상한 보물상자'를 찾아 오픈 시 랜덤하게 보상이 지급되는 형태다.





▲ 실제 시간으로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만 진행 가능한 이벤트!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신기루 섬의 NPC 바다루루를 찾아가 '귀속된 다후타의 방울'을 얻은 후 하리하라 대륙과 누이아 대륙 사이에 위치한 길 잃은 바다로 이동하여, 바닷속에 있는 수상한 보물 상자를 찾으면 된다.

자세한 장소는 아래 이미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하리하라 대륙의 경우 동틀녘 반도 '오스테라'나 노래의 땅 '비파 항구', 서대륙은 십자별 평원 '시차일드 부두'나 두 왕관 '이즈나'에서 이동하는 것이 거리상으로 가까운 편이다.





▲ 수상한 보물 상자가 생성되는 지역


목표 지점의 바닷속에는 이벤트 시간 푸른 빛줄기로 강조 표시되는 '수상한 보물 상자'가 등장하는데, 해상에서 선박을 탄 상태로는 확인이 불가능하므로 직접 바닷속에 입수해서 확인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목표 상자는 최소 15~20초 이상 잠수해야 닿을 정도의 위치에 생성되며, 분포된 양이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이동이 필요하다. 따라서 수영 속도를 증가시켜주는 아이템이 있을 경우 좀 더 효율적인 진행이 가능하다.

특히 상자에서는 상당히 비싼 가격에 거래되는 '둔의 가호'를 포함하여 햇빛, 달빛, 별빛 강화석, 델피나드의 별, 흑진주 등 총 16개의 아이템 중 하나를 랜덤하게 얻을 수 있는데, 개봉 시 노동력 소모가 없어서 투자 시간에 따라 상당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상자 개봉 시 노동력은 소모되지 않는다




▲ 획득 가능한 아이템 목록


단, 이벤트 장소가 평화 지역이 아니라서 잦은 전투 상황이 벌어질 수 있고, 사용 시 수중에서 자유롭게 호흡할 수 있도록 해주는 '귀속된 다후타의 방울'이 45분 동안만 유지된다는 점은 이벤트 전에 반드시 체크해 두는 것이 좋다.

또한 귀속된 다후타의 방울 아이템에는 '재사용 대기 시간 90초'라는 문구가 포함되어 있는데, 사용 시 버프 형태로 적용되면서 해당 아이템은 소멸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 하루에 한 번(매일 24시 초기화) 얻을 수 있는 다후타의 방울


이외에도 신규 전투 서버인 키리오스에서 캐릭터를 키우거나 신규, 복귀 유저들을 위한 레벨업 장려 차원에서 획득 경험치가 대폭 증가하는 '버닝데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8월 5일(수)부터 11일(화)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해당 이벤트는 매일 저녁 8시부터 자정까지 4시간 동안 기본적으로 획득 경험치가 2배 증가하며, 전투 서버 키리오스는 기존 서버 혜택에 추가로 2배가 적용되어 총 4배의 경험치 상승효과를 누릴 수 있다.

물론 신비한 성장의 식생이나 사용 시 경험치를 획득하는 일부 아이템의 경우 이벤트 보너스에서 제외된다. 여기에 2.5 업데이트 콘텐츠 중 가장 먼저 소개된 '향연의 뜰' 공개 기념으로 8월 12일(수) 점검 전까지 SNS를 이용한 깜짝 댓글 이벤트도 진행되는데, 총 30명을 선정해 야타 쿠션, 야타 목베개, 야타 안마봉이 각각 지급될 예정이다.





▲ 빠른 레벨업을 위한 기회다!


한편 8월 19일로 예정된 아키에이지 2.5 '노아르타: 향연의 뜰'에 관한 추가적인 정보는 8월 12일(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6 7 8 9 10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