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시즌4 정상을 누비는 두 근접 딜러! 야만용사-수도사 최신 세팅 동향

게임뉴스 | 정성모 기자 | 댓글: 49개 |




디아블로3의 2.3패치와 함께 4번째 시즌이 개막하면서 성역에도 다시 활기가 돌고 있습니다.

이번 패치에는 '카나이의 함이라는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되며 각 직업들이 더욱 완성도 있는 세팅을 갖출 수 있게 되었는데요, 패치 및 시즌으로 추가된 신규 아이템으로 각 직업들은 새로운 세팅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시즌에 6개 직업 중 가장 안 좋은 성적을 거두었던 수도사는 2.3패치에서 새롭게 추가된 '울리아나의 전략'으로 현재 시즌 대균열 경쟁에서 가장 앞서나가고 있으며, 지난 시즌의 강자였던 야만용사는 '최초의 인간 손목 보호구'와 '심판의 망치'로 선조의 망치 중심의 신규 세팅이 대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오늘은 시즌과 패치로 가장 큰 격변을 겪은 수도사와, 이와 경쟁하며 대균열 선두 그룹에 있는 야만용사의 상위권 세팅 동향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암울한 시기는 끝! 칠면-폭장으로 날아오른 수도사






사실 수도사는 디아블로3에 '대균열'이라는 시스템이 생긴 이후로 1인 순위에서 크게 두각을 나타낸 적이 없는 직업입니다.

파티 플레이에서는 '운전' 수도사로 한 자리를 꾸준히 차지해왔으나 그마저도 대균열 등장 이후 강력한 군중 제어 기술을 가진 부두술사에게 자리를 넘겨주면서 침체기를 겪게 되었으며, 원숭이 왕의 의복이나 일천폭풍 의복 세트가 강화되며 빛을 보는듯 했지만, 타 직업과 비교해 두각을 나타내지는 못했습니다.

이번 2.3패치와 시즌4는 오랫 동안 최약체 직업이었던 수도사에게 한 줄기 빛이 되고 있습니다. 수도사의 비상에 핵심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은 2.3패치에서 새롭게 추가된 '울리아나의 전략' 세트와 시즌4 신규 아이템 '사자의 발톱'입니다.




▲ 시즌4 수도사 신규 세트 아이템 울리아나의 전략 세트 효과


2.3패치에서 추가된 울리아나의 전략 세트는 자체 피해량이 크지만 최근 수도사 유저들이 잘 활용하지 않았던 '칠면 공격'과 '폭발 장법'에 시너지를 주는 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칠면 공격의 모든 타격에 칠면 공격의 전체 피해를 입히는 4세트 효과도 강력하지만, 2세트 효과로 발동한 폭발 장법 효과를 6세트 효과로 칠면 공격 사용 시 바로 터뜨릴 수 있기 때문에, 세트 자체의 효과 시너지가 상당한 편입니다.

여기에 칠면 공격이나 폭발 장법과 연계되는 기존의 아이템들과, 시즌4에서 새롭게 추가된 아이템이 울리아나 세트의 효과를 극대화시켜줍니다.

기존에 있던 '아즈투라스크의 주먹'과 '궁도 장비', '광기의 돌'은 폭발 장법의 효과를 끌어올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며, '영원한 흐름'은 칠면 공격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45~60%나 줄여주기에 핵심 아이템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 새롭게 추가된 '사자의 발톱'은 칠면 공격을 7번 더 발동시키기 때문에 울리아나 2세트 효과와 궁도 장비로 확산된 폭발 장법을 7번 더 발동시켜 터뜨리게 됩니다.






▲ 사자/아즈 쌍수를 착용하고, 영원한 흐름을 카나이의 능력으로 돌리게 된다.


이에 따라 울리아나 세트 수도사는 아즈투라스크의 주먹과 사자의 발톱, 영원한 흐름의 3가지 무기가 중심이 되며, 양손 무기인 영원한 흐름을 카나이의 능력으로 놓고 사자의 발톱과 아즈투라스크의 주먹을 쌍수로 사용합니다.

또, 주기술과 호환이 있는 울리아나 2세트 효과의 특성상 '주기술-자원 소모 기술'을 번갈아 사용하는 것에 큰 시너지를 부여하는 '의지의 철벽'(집중-자제) 세트가 핵심 악세사리로 자리 잡게 되며, 울리아나 세트의 6부위와 함께 아즈투라스크의 주먹과 사자의 발톱, 집중-자제 악세사리로 울리아나 세팅의 뼈대가 완성됩니다.

허리띠의 경우 칠면 공격과 시너지를 갖는 '길 잃은 자의 속박'을 갖추게 되며, 손목의 경우 위에서 언급한 '궁도 장비'와 함께 2.2패치로 추가된 '공력 보호대' 중에서 선택을 하게 됩니다.

보통은 카나이의 능력을 통해서 이 두 가지 장비의 효과를 모두 갖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주기술로 울리아나 2세트 효과 및 집중-자제 효과를 부여하는 칠면 공격의 재사용 대기시간 동안 수도사의 생존력을 담보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공력 보호대/궁도 장비를 함께 사용하며
궁도 장비를 사용하지 않고 광기의 돌을 활용하는 경우도 있다.


목걸이의 경우에는 특별히 구애되는 아이템이 없기에 보통은 지옥불 목걸이를 장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카나이의 능력으로 추가할 수 있는 악세사리 효과에는 여러 실험들이 많았으나 현재 고단 대균열에 도전하는 수도사들은 '깨어진 약조'를 사용하는 추세입니다.

깨어진 약조는 5번 공격에서 극대화가 발동하지 않으면 이후 3초 동안 극대화 확률이 100%로 증가하는 효과를 갖고 있는 반지로, 울리아나 세트의 수도사는 보통 울리아나 2세트 효과 및 집중-자제 효과 발동을 위한 주기술 공격 후 칠면 공격 한 번으로 모든 피해량을 뽑아내기에 깨어진 약조와 좋은 시너지를 보여줍니다.

따라서 깨어진 약조를 사용하는 세팅의 수도사는 모든 부위의 극대화 확률을 없애는 형태를 취하게 되며, 극대화 피해에 초점을 맞추고 이외에는 생존력과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를 가져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템 세팅을 완성할 전설 보석은 피해량 관련으로 가장 좋은 효과를 보유하고 있는 '갇힌 자의 파멸'과 시즌으로 새롭게 추가된 '고통받는 자의 파멸',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신속의 곡옥'으로 거의 고정 활용되고 있습니다.




▲ 현재 시즌4 상위 랭커들은 예외없이 이 3개의 전설 보석과 장신구를 선택했다.


울리아나 수도사 세팅의 핵심은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라 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칠면 공격과 칠면 공격으로 터뜨리는 폭발 장법이 딜의 전부이기에, 칠면 공격을 얼마나 자주 사용할 수 있는가가 이 세팅의 전체적인 파괴력을 결정하게 됩니다.

칠면 공격의 기본 재사용 대기시간은 30초입니다. 이 기나긴 재사용 대기시간은 그동안 유저들이 칠면 공격을 외면했던 이유라 할 수 있으며, '영원한 흐름'으로 이를 절반 이상 줄인다 해도 한순간도 쉬기 어려운 고단 대균열에서 이 기술을 사용하기는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다만, 울리아나 세트가 추가되며 칠면 공격의 공격력이 극대화됨에 따라 이를 최대한 줄이는 형태의 세팅이 연구되기 시작했습니다. 칠면 공격의 '끊임없는 공격' 룬을 통해서 기본 재사용 대기시간을 14초로 줄이고, 영원한 흐름 효과로 재사용 대기시간을 또 60% 줄이면 칠면 공격의 재사용 대기시간은 6~7초 가량으로 감소합니다.

이후 유저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량에 따라 칠면 공격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결정되는데, 울리아나 세트를 활용하는 유저들은 보통 50% 가량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를 가져가며, 이 수치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정복자 스탯을 통한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를 포함하여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대부분의 부위에서 이 스탯을 챙겨야 합니다. (※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스탯을 갖는 부위: 무기/어깨 방어구/목걸이/반지/장갑)




▲ 가능한 많은 부위에서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를 챙기는 것이 좋다


스킬 세팅은 위에서 언급한 '칠면 공격-끊임없는 공격'을 기본으로 생존을 위해 '해탈-사막의 장막'과 '구원의 진언-날랜몸놀림', '진격타-날랜몸놀림'을 포함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또, 울리아나 2세트 효과로 괴물에게 부여하는 폭발 장법의 효과는 자신의 기술 슬롯에 있는 폭발 장법의 룬을 따라가며, 기술 슬롯에 폭발 장법이 부여되어 있지 않으면 기본 폭발 장법의 효과를 부여합니다. 폭발 장법을 걸린 즉시 터뜨릴 수 있는 울리아나 세트의 특성상 폭발 피해가 가장 큰 '임박한 파멸'을 쓰며, 따라서 울리아나 세트의 수도사는 냉기 피해량 증가에 집중하게 됩니다.

울리아나 2세트 효과를 부여할 주기술은 캐릭터의 상황이나 플레이어의 특성에 따라 다소 나뉘는데, 보통 자신의 전체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천지권법-동화'나 '연속 격파-선견지명'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생존에 집중하는 유저의 경우 '마비의 파동-해일'을 사용하게 됩니다.

지속 효과는 불지옥 목걸이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에, 조화와 이타르의 횃불을 고정으로 여세나 수행자의 사명, 투지, 임사 체험 등을 활용하게 됩니다.




▲ 공식 홈페이지 기준 아시아 서버 1위(위)-2위(아래)의 지속 기술
보통 이타르의 횃불과 조화를 고정으로 투지, 여세, 임사 체험 등을 활용하고 있다.


기술 운용 방식은 주공격을 통한 집중-자제 효과 및 울리아나 2세트 효과와 깨어진 약조 효과 발동, 칠면 공격을 통해 울리아나 4-6세트 효과 발동으로 상당히 단순하게 이루어집니다.

다만 이후 칠면 공격을 다시 활용할 수 있는 약 3초 내외의 시간이 고단 대균열에서는 죽음의 시간이 될 수 있기에, 이때의 생존을 위해서 공력 보호대와 길 잃은 자의 속박을 활용하게 됩니다.

울리아나 세트를 활용한 칠면 공격 세팅의 등장으로 현재 수도사는 시즌에서 야만용사, 부두술사와 함께 대균열 최상위 공략을 노리는 직업군 중 하나로 올라서게 되었으며, 특히 시즌 4인 파티에서는 대부분의 파티가 수도사를 2명 기용하며 예전과는 달라진 '딜러 수도사'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9월 2일 기준 아시아 서버 시즌4 4인 대균열 순위
직전 시즌과는 달리 근접 딜러들의 약진이 돋보인다.


▲ 시즌4 칠면 공격 세팅 수도사의 대균열 60단계 플레이 영상
(※출처: 인벤 닉네임 스텐다드 유저 게시물)




■ 매 패치마다 강해지는 야만용사, 이번에는 선조의 망치다!






야만용사는 래코르의 유산 세트와 황야의 진노 세트 등으로 그동안 1인 대균열에서 꾸준히 강세를 보여온 직업입니다.

이번 2.3패치에서는 새로운 세트가 추가되진 않았지만, 전설 효과를 갖게된 새로운 아이템과 신규 전설 아이템으로 더 강력한 세팅이 가능해졌습니다.

새로운 세팅의 핵심으로 등장한 것은 선조의 망치와 관련된 효과를 얻은 '심판의 망치'와 2.3패치로 추가된 '최초의 인간 손목 방어구', 불멸왕의 부름 세트와 시너지를 갖게 된 2.3패치 신규 아이템 '선조의 부름' 입니다.




▲ 2.3패치 신규 아이템들이 선조의 망치 야만용사를 자극했다


사실 선조의 망치는 강력한 타격감과 함께 보유한 분노 당 극대화 확률이 올라가는 효과로 오리지널 시기부터 종종 활용해왔던 기술입니다. 다만 막대한 분노 소모로 이를 연사에 가깝게 활용하는 것이 다소 어려웠으며, 연사가 아닌 상태에서 막강한 방어력과 체력을 갖고 있는 고단 대균열의 괴물을 상대하기는 까다로운 점이 있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3종의 신규 아이템과 지난 패치에서 재설계된 불멸왕의 부름 세트는 선조의 망치 활용에 걸림돌이 되었던 분노 수급 및 다소 아쉽게 느껴졌던 선조의 망치의 파괴력을 끌어 올리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심판의 망치는 선조의 망치가 3명 이하의 적을 맞출 경우 20~25의 분노를 돌려줍니다. 선조의 망치의 분노 소모량은 20이며, 따라서 이는 3기 이하로 구성된 정예 괴물이나 균열 수호자 등을 만났을 경우에는 선조의 망치를 무한히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 심판의 망치를 착용하면 소수의 적을 상대로 선조의 망치를 무한히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다수의 적을 상대로는 꾸준히 분노를 소모하게 되는데, 이점에서 신규 어깨 방어구인 '선조의 분노'는 불멸왕의 부름 세트와 함께 선조의 망치 세팅에서 중요한 분노 수급 역할을 합니다. 불멸왕의 부름 2세트 효과로 선조가 지속적으로 분노를 수급해주기 때문입니다.

또, 선조의 망치 세팅에서 활용하는 '맹렬한 돌진-힘세고 강한 돌진'은 다수의 적을 상대로 좋은 분노 수급 기술의 역할을 하기에, 다수의 적과 소수의 적을 상대로 모두 선조의 망치 활용에 어려움을 겪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 불멸왕의 부름 4세트 효과로 분노 소모 대비 광전사의 진노와 선조의 귀환 재사용 대기시간이 줄어들게 되며, 6세트 효과로 이 두 가지 기술이 모두 활성화되었을 때 공격력이 250% 증가하기에, 지속적으로 분노를 소모하는 선조의 망치와 잘 어울리는 효과가 됩니다.

광전사의 진노와 선조의 귀환의 지속적인 활용을 통한 공격력 증가, 선조의 분노 및 맹렬한 돌진 활용을 통한 분노 수급으로 반복되는 안정적인 딜 매커니즘의 구축은 더욱 강력한 야만용사 세팅을 가능하게 했으며, 맹렬한 돌진과 선조의 망치를 반복 활용하면서 집중-자제 효과도 얻을 수 있기에 상당히 정교한 구성의 세팅을 구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광전사의 진노와 선조의 귀환, 집중-자제가 동시에 활성화된 상태로 싸우는 것이 이상적!
(※ 출처: You-tube 닉네임 '정길 공' 유저 플레이 영상 중)


최초의 인간 손목 방어구는 다소 아쉬울 수 있었던 선조의 망치의 피해량 증가에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선조의 망치 공격 속도를 큰폭으로 증가시켜 불멸왕의 부름 4세트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것은 물론, 고통받는 자의 파멸 수치 증가나 적중 시 생명력 회복 옵션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방어구 또한 '대체 불가'라 할 수 있으며, 선조의 망치 세팅은 불멸왕의 부름 6세트와 집중-자제, 손목 보호구 및 심판의 망치로 핵심 구조가 완성됩니다.

카나이의 능력은 무기에서는 용광로(심판의 망치), 방어구에서는 팔씨름(최초의 인간 손목 방어구)을, 악세사리의 경우에는 화합의 반지를 주로 활용하게 됩니다. 목걸이는 특별히 선조의 망치 세팅과 시너지를 볼 수 있는 경우가 없기에, 지옥불 목걸이나 속성 저항 목걸이가 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전설 보석은 근접 딜러에게 유용한 '갇힌 자의 보석'과 극대화 확률을 통해서 뛰어난 피해 증폭 효과를 주는 '증통제', 그리고 신규 전설 보석인 '고통받는 자의 파멸' 및 꾸준한 진노 소모를 이용할 수 있는 '태극'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캐릭터 상황에 따라 '난해한 변화'를 활용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 현재 시즌 1위 유저는 '갇힌자-태극-고통받는자'를 선택했으며,
2위 유저는 태극 대신 증통제를 선택했다.


스킬 세팅은 핵심인 선조의 망치에서 뛰어난 피해량을 자랑하는 '통한의 일격' 룬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위에서 언급했던 '맹렬한 돌진-힘세고 강한 돌진'을 활용하게 됩니다.

선조의 귀환은 선조의 분노를 사용하기 때문에 선조의 귀환은 보통 '한몸으로'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광전사의 진노에서는 캐릭터 상황에 따라 공격력을 더욱 배가시키는 '광기'가 많은 선택을 받았습니다. 역대 야만용사 유저들이 즐겨 활용했던 '전투 격노-유혈사태'와 '전장의 함성-역전 용사의 경고'도 이번 세팅에서 활용되었습니다.

지속 효과의 경우 거의 확정적으로 운용되는 사용 기술과는 달리 다양한 활용이 보였습니다. 피의 갈증이나 강철 신경을 중심으로 싸움꾼, 광란, 격노한 광전사, 무자비 등이 활용되었으며, 캐릭터 상황에 따라 미신을 넣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 현재 시즌 1위 '네잎크로바' 유저의 스킬/아이템 세팅


야만용사는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피해량을 보여주기에 파티 플레이에서도 수도사와 함께 2자리까지 차지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1인 대균열에서는 현재 67단계까지 돌파하여 모든 직업 중에서 가장 선두에 있는 상황입니다.

또, 선조의 망치 야만용사 세팅의 경우 사실 시즌과 관련된 아이템은 '고통받는 자의 파멸'이 유일하기에, 전설 보석을 대체하여 비시즌에서도 주축 세팅이 되고 있습니다.

다만, 이렇게 아이템과 기술 세팅이 정교하게 맞물려 돌아가기에, 모든 아이템이 필수적으로 갖춰져야만 세팅을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다소 까다로운 점으로 꼽힙니다.




▲ 비시즌 1위(70단) Louisvuitton 유저의 세팅
시즌4의 세팅과 비교해 고통받는 자의 보석이 없는 것 외엔 거의 유사하다.


▲ You-tube 닉네임 '정길 공' 유저 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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