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신상을 부수면 좌절한다구요! 괴밀아 한국형 강적 앙트와네트 공략

게임뉴스 | 전상후 기자 |



8월 31일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멸염형 앙트와네트가 한국형 강적으로 새롭게 등장했다. 얼음 속성을 가진 멸염형 앙트와네트는 총 4개 부위로 구성된 강적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공략이 가능하지만, 공략 방식이 다양화되다보니 오히려 의사 소통이 어려운 공개방에서는 공략이 쉽지 않다.

멸염형 앙트와네트에서는 용병의 공격용 카드인 '멸염형 앙트와네트'를 획득할 수 있다. '멸염형 앙트와네트'는 2코스트 물리 공격 카드로, 단일 대상에 6,006의 물리 피해를 주고 물리 속성 카드를 2장 이상 내면 위력이 증가하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저렴한 코스트로 사용이 쉽고 카드 연계로 위력이 올라가는 부가 효과로 불 속성을 상대로는 높은 효율을 발휘할 수 있는 카드로, 지금도 많은 용병 진영 유저가 앙트와네트에 도전하고 있다.

※ 앙트와네트는 공략이 매우 다양해 2가지 방식을 정리했습니다. 반드시 이 방식들만이 정답은 아닙니다.


■ 멸염형 앙트와네트 기본 정보



▲ 상단 : 신상 꽃모자 / 중앙 : 본체 / 좌측 : 신상 우산 / 우측 : 신상 치마

멸염형 앙트와네트는 신상 꽃모자, 신상 치마, 신상 우산, 본체 총 4개 부위로 구성된 강적으로, 높은 스펙 보다는 공략에 대해서 확실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앙트와네트의 공격은 물리/마법이 혼합되어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강력한 공격은 마법 공격이라, 마법 공격에 대한 준비를 해야한다.

기본적으로 얼음 속성을 보유한 강적이기 때문에 공격용 카드는 바람 속성 중심으로 편성해야 한다. 공략 방식이 크게 2가지로 나뉘게 되는데, 공략 방식에 따라 진행되는 턴이 달라지고, 필요한 카드가 진영별로 차이가 있으므로, 공개방 생성 시에는 확실하게 안내 문구를 적어놔야 파티원 간에 혼동이 없을 것이다.

멸염형 앙트와네트 초특급 난이도에서 공략의 핵심은 좌우 부위를 파괴 시에 사용하는 버프와 디버프를 활용하는 것이다. 앙트와네트의 좌/우 부위인 신상 우산과 신상 치마는 파괴하면 본체의 물리/마법 방어를 각각 낮춰주고 2회째 파괴시에는 아군에게 물리/마법 공격력 상승 버프를 걸어준다,

이 버프와 디버프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진행 방식에 차이가 생긴다. 특히 공략법이 크게 2종으로 나뉘는데 첫 번째로는 상단을 빠르게 파괴해서 앙트와네트의 공격력 상승을 막고, 본체를 공략하는 방식이다. 부위 파괴를 빠르게 해서 공격력 상승을 막을 수 있어 안정적으로 진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대신 공략 속도는 느려 보통 6~7턴 (8~9코스트) 내외로 마무리된다.

두 번째로는 용병과 도적의 바람 속성 광역 공격 카드인 콜그레반스와 성배의 엘레인을 활용한 원기옥 방식의 공략 방식이다. 광역 공격으로 한 방에 전 부위 파괴를 할 수 있어 공략 속도 자체는 빨라서 보유한 카드가 풍부하고 손패가 제대로 들어왔다면 4~5턴 (6~7코스트)에 공략이 가능하지만, 손패가 꼬인다거나 공략에서 실수가 생기면 전멸의 가능성이 있어 좀 더 위험도가 높은 방식이다.


■ 멸염형 앙트와네트 부위별 특징



▲ 바람을 막지 못하면 너희에겐 죽음뿐이다!

멸염형 앙트와네트 (본체) : 앙트와네트 본체가 사용하는 기술은 크게 말하자면 2종류로, 하나는 3턴 (5코스트)와 5턴 (7코스트)에 사용하는 광역 마법 공격이고, 나머지 하나는 모든 부위 파괴시에 사용하는 발악 패턴이다. 발악 패턴의 경우 모든 부위를 파괴하고 본체를 파괴하지 못했을 경우 사용하는 기술로, 실질적인 전멸기라고 볼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기술은 3턴과 5턴에 사용하는 광역 마법 공격인 미풍과 강풍으로, 이 것을 저지하느냐 마느냐가 공략의 성패를 좌우하게 된다. 위에서 언급한 두 가지 공략 방식 중에 모자를 파괴하는 안정적 공략으로 갔을 때는 3턴의 미풍은 저지하고 5턴의 강풍은 버프로 버티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원기옥 방식으로 진행할 때는 3턴의 미풍은 저지하고 5턴째에 광역으로 모든 부위 파괴를 해 강풍을 아예 보지 않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미풍의 저지 조건은 3턴 (5코스트)까지 누적 피해를 약 19~20만 가량 주어야 하는 것으로, 쉽게 생각하면 화면 상단의 보라색 체력을 파란색이 보일 때까지, 1줄을 줄이면 성립하게 된다. 두 번째로 강풍의 저지조건은 5턴 (7코스트)까지 누적 피해를 약 60만 가량 주는 것으로, 체력이 주황색과 노란색 절반 가량 보일 정도로 공격해야 한다.

신상 꽃 모자 (상단 부위) : 신상 꽃 모자는 매 턴 2회의 단일 공격을 하는 부위로 물리 공격 1회, 마법 공격 1회를 사용한다. 그리고 무작위로 마법 단일 공격 대신 '칵테일 던지기' 를 사용해서 아군 전원에게 마법 공격을 한다. 칵테일 던지기를 사용하는 턴에는 꽃 모자가 위치한 앙트와네트 상단 부위가 빛이 난다.

꽃 모자는 매 턴 '신상의 힘'이라는 공격력 상승 스킬을 사용해 앙트와네트의 모든 부위의 물리/마법 공격력을 2,000씩 올리고 버프는 계속해서 중첩되기 때문에 턴이 지속될수록 모든 공격이 굉장히 위협적으로 다가온다. 때문에 꽃 모자를 빨리 파괴하는 공략에서는 공격력 버프가 누적되지 않아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 좌우 부위 파괴를 하게 되면



▲ 디버프와 버프로 공략을 가능하게 만듭니다

신상 치마 (우측 부위) : 신상 치마는 물리 단일 공격을 하는 부위로, 공격 자체가 위협적이지는 않지만 부위 파괴시 발생하는 버프와 디버프 때문에 공략의 핵심이 되는 부위다. 신상 치마와 신상 우산은 파괴하더라도 계속해서 재생성되는 부위기 때문에, 꾸준히 파괴를 해야한다. 신상 치마 파괴 시에는 앙트와네트 본체의 물리 방어가 낮아지고, 2회 파괴에는 모든 아군의 물리 공격력이 대폭 상승한다.

보통 1,2턴에 연속으로 파괴한 후 3턴째에 들어오는 버프를 이용해서 상단을 파괴하거나 본체에 피해를 주는 방식으로 공략을 진행한다. 상단 파괴 공략은 당연히 상단을 파괴하게 되고 상단 무시 후 광역 공략이라면 본체에 피해를 좀 더 누적하거나 상단에 약간의 피해만 주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신상 우산 (좌측 부위) : 신상 우산은 마법 단일 공격을 하는 부위로, 치마와 마찬가지로 부위 파괴시 발생하는 버프와 디버프 때문에 공략의 핵심이 되는 부위다. 신상 치마 파괴 시에는 앙트와네트 본체의 마법 방어가 낮아지고, 2회 파괴에는 모든 아군의 마법 공격력이 대폭 상승한다.

보통 1,2턴에 연속으로 파괴한 후 3턴째에 들어오는 버프를 이용해서 상단을 파괴하거나 본체에 피해를 주는 방식으로 공략을 진행한다. 상단 파괴 공략은 당연히 상단을 파괴하게 되고 상단 무시 후 광역 공략이라면 본체에 피해를 좀 더 누적하거나 상단에 약간의 피해만 주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 공략법(세력별 정리)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앙트와네트 공략 방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물론 큰 틀은 두 가지로 언급했지만 사실 좀 더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매우 다양한 공략 방식이 존재한다. 각 파티 별로 파티원들의 카드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느냐에 따라 6코스트 공략부터 8~9코스트 까지 가는 공략 등 이미 매우 다양한 공략들이 존재해서 공식 카페를 비롯해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여전히 의견이 분분하다.

지금 소개하고자 하는 공략은 다양한 공략들 가운데 가장 공략 방식이 까다롭지 않은 두 가지 방식으로, 하나는 소위 드랍만으로도 구할 수 있는 저스펙으로도 충분히 공략이 가능한 안정적인 방식과, 약간의 위험성을 무릅쓰고 고스펙 카드들의 성능을 바탕으로 빠른 속도로 처리하는 방식이다. 두 공략 모두 각각 장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본인의 스펙과 성향에 맞는 공략을 선택하도록 하자.

■ 상단 파괴 공략

상단 파괴 공략은 1, 2턴에 좌우의 신상 치마와 신상 우산을 파괴해서 물리/마법 공격 버프를 받은 후 3턴째에 모든 화력을 집중해서 상단을 파괴한다. 상단 파괴 후에는 대개 용병이 전담해서 우측을 계속해서 파괴하고, 부호와 도적은 본체를 공격하면서 디버프와 버프로 앙트와네트의 공격을 받아낸다.

특히 상단 파괴 공략 시에는 5턴(7코스트)째에는 강풍을 맞아야하므로, 마법 방어 버프와 마법 공격력 감소 디버프를 몰아서 사용해야 한다. 이후 가희의 공격력 버프를 받고 본체와 양쪽 부위 중 한 곳을 계속해서 공격해서 공략을 마무리 하게 된다.

◆ 용병

상단을 파괴하는 공략으로 진행할 때는 용병은 계속해서 부위 하나를 전담해서 파괴해야 한다. 보통 우측을 전담해서 파괴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자신의 카드가 일격에 파괴하기 힘든 상황이라면 아군에게 지원 요청을 빠르게 해야한다. 우측을 계속해서 파괴하고 3턴에는 2+3코스트 카드를 이용해서, 상단에 공격을 집중하도록 하자.

상단이 파괴된 이후에는 계속해서 우측을 파괴해주면 된다. 2장의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이고 한 장만으로도 부위 파괴가 가능하다면, 한 장은 본체의 공격을 지원해주되, 부호의 드로우를 확인하면서 사용해야 한다. 5턴 (7코스트)에는 도적/부호의 버프와 디버프로 강풍을 버티고 6턴 (8코스트)에는 강풍 저지 조건 수준으로 체력을 내릴 수 있도록 모든 화력을 집중하면 공략이 마무리된다.



▲ 보통 용병은 부위 파괴를 전담하게 된다

◆ 부호

상단 파괴 공략 시에 부호는 초반에는 꽃 모자 딜을 하거나 부위 파괴를 지원하는 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부호 진영에는 3코스트의 고화력 공격 카드가 2종이 있기 때문에 부위 파괴를 전담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3턴 (5코스트)에 상단에 가진 화력을 집중해 주는데, 2+3 코스트 단일 공격 카드로 공격하는 것이 가장 좋다.

꽃 모자 파괴 후에는 방어 버프와 본체 딜을 하고, 5턴 (7코스트)에는 광역 공격을 맞아야 하므로, 마법 방어 버프 2종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광역 공격을 버텨내고 나면 본체 공격을 지원해주면서 공략을 마무리 하도록 한다.



▲ 바람 속성 공격 카드를 충분히 준비하도록 하자

◆ 도적

상단 파괴 공략 시에는 자신이 저코스트 바람 속성 공격 카드가 충분해서 한 방에 파괴할 수 있다면 부위 파괴를 전담하고, 아니라면 부호나 용병의 패를 보면서 공격 방향을 조율해야 한다. 상단 파괴를 진행하는 3턴 (5코스트)에는 상단에 모든 화력을 집중해주되, 광역 공격 카드는 절대 사용해선 안된다. 자칫 상단과 좌우가 동시에 파괴되면 무조건 전멸로 이어진다.

상단 파괴 이후에는 부호와 마찬가지로 본체 공격과 디버프를 이어주면 된다. 특히 강풍이 들어오는 5턴에 캐럴이나 할더포크를 사용해주면 피해를 크게 경감해서 아군의 생존을 도울 수 있다. 강풍을 버텨낸 후에는 본체에 화력을 집중해서 공략을 마무리한다.

◆ 가희

상단 파괴 공략에서는 가희는 꾸준히 체력 회복에 신경써야 한다. 3턴째에 상단 꽃 모자를 무조건 파괴해야하기 때문에 만약 아군의 공격용 카드가 부족하다면 클레어와 같은 공격 버프 카드를 이때 바로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다. 다만 아군의 체력이 빈사상태라면 체력 회복을 우선하자.

상단을 파괴하고나면 계속 아군 체력 회복에 집중하도록 하고 5턴 광역 공격에 대비해 광역 회복 카드 1장은 아껴둬야 한다. 그 뒤로는 아군의 체력 회복이나 공격력 버프를 사용해서 공략을 마무리 하도록 한다.

■ 원기옥 공략


▲ 원기옥 공략의 핵심 카드 '콜그레반스'와 '성배의 엘레인'

원기옥 방식은 쉽게 진행할 수 있지만, 뽑기 카드에 상당히 크게 의존하게 된다. 특히 도적의 뽑기 카드가 많이 필요한데 신춘형 우아사하, 콜그레반스가 반드시 필요하며, 용병은 성배의 엘레인이 필수다. 만약 가희가 진휘를 사용하는 경우 굉장히 쉽게 공략이 가능하다.

원기옥 공략의 진행 방식은 처음에는 상단 파괴 공략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대신 진입 전에 용병/부호/도적이 각각 어느 부위를 파괴할 지 미리 약속을 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1, 2턴에는 좌/우의 부위 파괴를 해서 공격력을 높이고, 3턴 째에는 양 부위 2회 파괴로 올라간 공격력을 바탕으로 좌/우 부위와 본체를 동시에 파괴하게 된다. 용병이 성배의 엘레인을 가지고 있다면 이때 사용해주도록 하자. 나머지 도적과 부호는 본체에 모든 공격을 집중한다.

이렇게 3턴의 미풍을 넘기면 이후 계속해서 기존에 맡았던 부위를 파괴하면서 공격용 카드를 모아두고, 공격용 버프를 사용해서 최대한 공격력을 높여둔다. 특히 도적은 우아사하를 3턴이나 4턴에 아군의 공격 카드를 주시하면서 사용해야한다. 5턴 (7코스트)에 도달하면 도적은 콜그레반스 + 가네이다를, 용병과 부호는 모든 공격 카드를 사용하고, 가희는 클레어나 진휘를 사용해서 공략을 마무리 짓는다.

◆ 용병

원기옥 공략 시에도 용병의 역할은 동일하다. 계속해서 부위 하나를 전담해서 파괴하도록 한다. 3턴에 공격력 버프를 받은 상황에서 성배의 엘레인을 사용하면 좌/우 동시에 부위 파괴가 되고 상단의 체력도 어느 정도 줄여줄 수 있어서 매우 안정적으로 공략이 진행된다.

3턴 미풍 저지 이후에는 자신이 맡았던 부위를 계속해서 파괴하도록 하고, 5턴 (7코스트)에는 나머지 모든 화력을 본체에 집중해서 공략을 마무리 하도록 하자. 초반에 자신이 맡은 부위를 파괴하느냐 마느냐가 공략의 성패를 좌우하기 때문에 저코스트 공격카드를 최대한 준비해서 가야 한다.

◆ 부호

보통 좌/우 부위 중 하나를 전담해서 파괴하는 경우가 많다. 계속 맡은 부위를 파괴하도록 하고, 3턴 (5코스트)에 용병이 성배의 엘레인을 사용한다면 공격 방향을 본체로 지정해서, 상단에 공격을 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이후에는 계속해서 동일하게 맡은 부위를 공격하고, 5턴 (7코스트)에는 모든 화력을 집중해주면 된다.

원기옥 공략에서는 부호가 버프를 사용할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저코스트 바람 속성 공격 카드를 준비하도록 하자. 다른 진영도 대개 1~2장 정도의 카드만 사용하기 때문에 드로우 보충도 두 세 장 내외면 충분한 상황이 많다.

◆ 도적

원기옥 공략에서는 도적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진다. 콜그레반스와 우아사하가 절대적으로 필요하게 되는데, 일단 1, 2턴에는 부위 파괴 전담 혹은 보조를 맡아서 좌우의 부위 파괴를 하도록 한다. 3턴 (5코스트)에는 용병이 성배의 엘레인을 사용한다면 본체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자신이 맡은 부위를 공격하도록 한다.

만약 용병이 엘레인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이때 우아사하를 사용하는 것이 최적이다. 용병과 부호가 각자 좌우를 부위 파괴하고 도적은 이때 우아사하를 사용해 미리 공격력을 증폭시켜둔다. 용병이 엘레인을 사용하는데 우아사하를 사용하게되면 전 부위가 파괴될 가능성도 있으므로, 이때는 본체 공격에 집중하도록 한다.

3턴에 우아사하를 사용했다면 4턴에는 본체 공략이나 부위 파괴 지원을 하도록 하고, 사용하지 않았다면 이때, 우아사하를 사용해주면 된다. 대신 4턴에는 앙트와네트의 공격력 증가 버프가 사라진 시점이기 때문에 용병과 부호가 맡은 부위가 파괴하기 힘들어질 수도 있다. 이때는 우아사하 사용보다는 부위 파괴를 돕는 것이 우선이다.

4턴까지 무사히 넘어왔다면 5턴에는 도적의 화력을 보여줄 시간이다. 콜그레반스 + 가네이다를 사용해서 공격력을 최대로 끌어올려 모든 부위를 동시에 파괴하도록 하자. 다만 이때 모든 부위 파괴에 실패하게되면 공략이 실패로 돌아가게 된다는 점을 유의해야한다.



▲ 사실 이 맛에 도적하는 분들 많을 겁니다

◆ 가희

원기옥 공략에서도 가희의 역할은 동일하다. 계속해서 아군의 체력을 관리하면서 원기옥 타이밍에 맞춰서 공격력 버프를 몰아서 사용해주면 된다. 특히 진휘가 있을 경우 콜그레반스 타이밍에 맞춰서 사용해주면 아주 쉽고 원활하게 공략을 마무리 할 수 있다.

상단을 파괴하지 않기 때문에 공격력 버프가 누적되서 단일 공격과 꽃 모자가 사용하는 칵테일 던지기의 위력이 올라가기 때문에 치유 카드도 충분히 챙겨야 한다. 그리고 평소에는 거의 사용할 일이 없는 벨져가 굉장히 도움이 되는데 특히 1턴에 용병이나 도적의 손패가 제대로 안잡혀서 부위 파괴가 힘든 상황에 벨져로 공격 지원을 해주면 모두의 나이스를 받을 수 있다.


▲ 진휘를 사용해주면 확실히 안정적인 원기옥이 가능합니다



▲ 이미 명성작 완료하신 분들도 많겠죠

※ 위에서 언급한 방법 외에도 좌/우 부파를 따로 하는 방식 등의 다양한 공략 방식이 있지만 가장 보편화되고 쉬운 방식의 공략을 중심으로 작성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진영별 추천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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