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이세하&이슬비 릴레이 웹툰으로 인기 상승? 클로저스 릴레이 웹툰 완결

게임뉴스 | 이문길 기자 | 댓글: 2개 |
클로저스 릴레이 웹툰에서 세하와 슬비가 존재감을 뽐내며 많은 유저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8월 13일부터 유명 웹툰 작가들을 섭외하여 진행된 클로저스 릴레이 웹툰은 9월 10일 카레곰 작가의 '검은양 팀의 방과 후 활동'과 HUN/제나의 '레비아 스토리'를 마지막으로 완결되었다.

나타와 레비아의 어두운 과거 스토리를 알 수 있는 SIU 작가의 '나타 스토리' 편과 HUN/제나의 '레비아 스토리', 실제 게임 일러스트와 가장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은 윤현석 작가의 '찜질방에 간 늑대개 팀' 그리고 레비아의 수영복 입은 자태를 요염하게 그려낸 박지은 작가의 '수영장에 간 늑대개 팀' 등 많은 작품들이 화제를 끌었다.

그 중에서 유일하게 검은양 팀 에피소드를 담당한 삼촌 작가와 카레곰 작가의 작품에서 세하와 슬비가 커플 부럽지 않은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마트에 간 검은양 팀에서는 다 같이 장을 보러 온 검은양 멤버 중 유리와 제이, 미스틸테인이 잠시 햄스터에 시선을 준 사이 세하와 슬비는 둘이서 가전 제품 코너를 가게 된다.

다만 가전 제품 코너에 게임 코너가 있어, 남은 멤버들이 세하와 슬비가 평소처럼 또 싸우고 있지 않을까 걱정하지만, 오히려 슬비가 TV에 발이 묶여 있고 세하가 조용히 다른 멤버들이 올 때까지 기다려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런 둘의 훈훈한 모습은 '방과 후의 검은양'에서도 드러나는데, 슬비는 보나마나 세하가 고전게임반에 입부할 줄 알고 미리 사전 작업을 하는 등 움직임을 보였다. 그러나 세하는 되려 멤버를 고려해 봉사활동부에 미리 신청하는 등 오히려 슬비를 당황스럽게 만들어 보는 독자들의 웃음꽃을 피웠다.

한편, 인기 웹툰 작가들이 총 출동한 클로저스 릴레이 웹툰은 9월 10일 완결되었고, 9월 13일(일)까지 SNS나 블로그, 카페 등에 웹툰 페이지를 공유하여 넥슨 캐시 및 웹툰 작가 사인 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해당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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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호응을 받은 세하&슬비와 나타&레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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