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강적 토벌로 메달을 모아보자! 괴밀아 히나 메달 뽑기 신규 카드 분석

게임뉴스 | 전상후 기자 | 댓글: 1개 |
히나 메달 뽑기는 미래/역행형 시즌에 업데이트된 뽑기 방식이다. 이계형 시즌의 페이트 메달과 마찬가지로 미래/역행형 시즌에 등장하는 강적들을 토벌하면 히나 메달을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히나 메달을 소모해서 카드를 뽑을 수 있다.

뽑기 1회 시 메달 200개, 10회 뽑기는 2,000개가 소모된다. 메달 특별 뽑기로 획득할 수 있는 카드들 가운데 신규 카드는 역행형 이계의 여왕으로 각 진영 별로 1장씩 등장했다. 역행형 이계의 여왕의 카드 명성은 1, 5, 10 중 무작위로 등장한다. 역행형 이계의 여왕 외에도 각 속성별 키라리와 낮은 등급의 일반 카드, 커다란 메달 교환소에서 획득할 수 있는 카드들 역시 메달 뽑기에서 등장한다.


■ 용병 [역행형 이계의 여왕]




용병 역행형 이계의 여왕은 2코스트 얼음 속성 공격용 카드다. 단일 대상에 6,006의 마법 피해를 주고 체인 수에 따라 위력이 증가한다. 드로우 1장이 추가되는 부가 효과도 보유하고 있다. 체력도 2,665로 높은 편이고 마법 공격력이 붙어있고 코스트가 낮아 마법검 용병에게 적합한 카드다.

공격력 자체는 높은 편은 아니지만 체인 수에 따른 위력 증가 옵션으로 보정이 가능하다. 대신 불 속성을 상대할 때 체인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크게 도움되는 효과는 아니지만 드로우도 달려있어, 부호가 드로우 보충을 못해주는 상황에서 본인의 드로우를 채울 수도 있다.

무엇보다 코스트가 낮아 마법검 용병이라면 즉각 주력으로 사용할 만 하다. 메달 뽑기로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체력과 마법 공격력 등 보너스 패러미터가 준수하므로 명성작을 권장한다. 다만 히나 메달 뽑기로 획득할 수 있는 카드의 종류가 워낙 많아 명성작이 쉽지는 않다.


■ 부호 [역행형 이계의 여왕]




부호 역행형 이계의 여왕은 4코스트 얼음 속성 공격용 카드다. 적 전체에 8,780의 물리 피해를 주고 아군 전원의 드로우도 1장 추가한다. 체력, 물리 공격력 모두 부호가 사용하기에 무난한 편이다.

기존의 얼음 속성 광역 공격 카드인 켈피의 상위 호환 카드다. 코스트가 1코스트 올라가는 점은 아쉽지만, 체력도 올려주고 드로우를 채워준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높은 체력을 요구하는 3d 강적들을 상대로는 켈피보다 뛰어난 카드다.

다만 아쉬운 점으로는 역시 4코스트라는 비용과 공격용 카드다보니 속성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점이 있다. 원기옥이 필요한 불 속성 강적이 아니라면 활용도가 낮은 카드다.


■ 도적 [역행형 이계의 여왕]




도적 역행형 이계의 여왕은 빛 속성 3코스트 디버프 카드다. 단일 대상의 마법 방어도를 3턴간 6,812만큼 낮추고 아군 전원의 마법 방어도를 올려준다. 체력이 2,665로 높은 편이라 체력 부족에 시달리는 도적에게 도움이 된다. 기존에 있던 신춘형 가희 아서의 마법 방어 버전이라 볼 수 있다.

다만 아쉬운 점으로 킬이 공격력 감소가 아닌 방어력 감소 스킬이라는 점이 있다. 생존에 큰 도움이 되는 공격력 감소에 비해 방어력 감소는 공격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 물론 마법 방어가 붙어 생존에도 조금은 기여할 수 있으나, 같은 코스트에 공격력 감소 카드를 내면 더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타 진영의 역행형 이계의 여왕에 비해서 효율도가 낮아 명성작은 권장하지 않는다.


■ 가희 [역행형 이계의 여왕]




가희 역행형 이계의 여왕은 어둠 속성 3코스트 회복용 카드다. 사용 턴에 아군 전원의 체력을 4,051만큼 회복하고, 이후 2턴간 지속적으로 체력을 회복한다. 가희 멸염형 비스크라브레드와 상당히 유사한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체력과 회복량으로 구성된 알찬 패러미터는 물론, 즉시 치유와 동시에 2턴간 지속 치유를 해주는 것도 동일하다.

다만 세부적인 수치에서는 조금 차이가 난다. 멸염형 비스크라브레드에 비해 보너스 패러미터 회복량 수치는 낮지만 체력과 스킬 회복량이 높다. 체력 회복과 동시에 지속 회복 버프를 걸어줘서 파티원들의 체력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회복량 상승 버프 받는다면 더욱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

명성작이 가능하다면 꼭 하는 것을 권장한다, 다만 위에 용병 란에서도 설명했듯이, 히나 메달 뽑기로 획득할 수 있는 카드의 종류가 워낙 많아 명성작이 쉽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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