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9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는 최고의 듀얼 플레이어를 가리는 자리, '마비노기 듀얼 왕중왕전'이 넥슨 아레나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지난 8월 1일부터 9월 19일까지 매주 토너먼트로 진행된 '마비노기 듀얼'의 오프라인 대회에서 우승한 플레이어들이 참가했습니다.
선발된 8명의 플레이어들은 각자 준비한 덱으로 최고의 자리를 놓고 서로 치열한 대결을 펼쳤죠. 이번 대회는 마비노기 듀얼의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네이버 등 다양한 채널로 중계됐습니다.
본격적으로 중계가 시작되기 이전인 8강전부터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많은 유저들이 현장에 방문하기도 했죠. 또한, 현장에 방문한 유저들을 위해 다양한 선물과 이벤트도 준비되었고요.
최고의 플레이어들이 서로의 덱으로 자웅을 가린 '마비노기 듀얼 왕중왕전'의 현장 풍경을 필름에 담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