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하반기로 예정된 영지 성장 콘텐츠 공개! 키리오스 최초의 창, 방패 칭호 노려라

게임뉴스 | 오재국 기자 | 댓글: 8개 |
지난 7월 말 추가된 아키에이지 최초의 전쟁 서버 '키리오스'의 태양의 들녘, 심연의 입구에 대한 영지 선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키리오스'는 일반 서버와 달리 PVP 명예 점수 상향, 주거 지역 보호 해제, 분쟁 지역 평화시간 삭제 등 전투 위주의 콘텐츠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해주는 서버로, 경험치 2배 및 장비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이 뒤따르면서 상당히 많은 유저들이 이전이나 새로운 캐릭터를 육성해 플레이를 즐기고 있다.




▲ 최초의 전쟁 서버 키리오스가 추가된 지도 두 달이 훌쩍 넘었다


이런 키리오스 서버는 오픈 당시 태양의 들녘과 심연의 입구에 영지 선포를 할 수 있도록 차후 패치를 약속했는데, 오는 10월 21일(수) 정기 점검을 통해 드디어 두 지역에 대한 영지 선포를 할 수 있게 되었고, 첫 공성전에 참여하는 유저들에게는 별도의 칭호가 주어진다.

먼저 공성전에 참여한 공성측 소속 원정대는 '최초의 창', 수성측 소속 원정대원의 경우 '최초의 방패' 칭호를 얻을 수 있고, 칭호 지급은 두 영지 간 유효한 공성전이 벌어진 다음 정기 점검 시 우편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 첫 공성전 참여 시 우편으로 지급되는 칭호!


이와 함께 하반기 업데이트 목표 중 하나인 '영지 성장' 콘텐츠에 대한 내용도 공개되었다.

해당 콘텐츠는 영지를 점령하기 위해 원정대 간의 경쟁이 벌어지고, 그 결과 영지를 차지한 원정대는 영지 발전을 통해 이익을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영지를 차지하기 위한 공성전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순환식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영지 성장과 발전에는 영지를 차지한 원정대뿐 아니라 유저들이 생산과 소비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설계 중인 만큼 많은 인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런 과정을 통해 얻게 될 영지와 관련하여 가배치 작업 중인 이미지가 공개되었는데 아직 모델링이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이며, 좀 더 자세한 영지의 특징이나 장점, 최종 모습은 추후 공식 홈페이지 아미고를 통해 확인이 가능할 전망이다.




▲ 함께 공개한 영지의 모습! 아직 개발 중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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