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콘] 대륙의 힘은 강했다! 글로리 차이나II, 대한민국 KOREA 꺾고 4강 진출

게임뉴스 | 김오찬 기자 | 댓글: 4개 |



한국 시각으로 24일 핀란드 헬싱키 슈퍼셀 본사에서 열린 클래시콘2015(ClashCon) 글로리 차이나II와 대한민국 KOREA에서 글로리 차이나가 4강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초반은 글로리 차이나의 분위기였다. 글로리 차이나II의 1번 '10elephant'가 5골렘 조합으로 대한민국 KOREA의 1번 'Zeus'에게 2별(파괴률 72%)를 따낸 것. 이번 공격의 결과로 글로리 차이나II는 더 이상 상대편 대장에게 공격할 필요가 없게됐다. 또한 글로리 차이나II의 5번 'Ranger'가 골페위(골렘+페카+위자드)에 소수의 호그라이더를 추가한 조합으로 대한민국 KOREA 'VIVID'에게 3별을 따내면서 첫 단추를 잘 끼웠다.




1점차로 글로리 차이나II가 리드하고 있는 상황, 대한민국 KOREA의 분위기 반전을 위해 하위홀 공격을 감행했다. 대한민국 KOREA의 'Sophie'와 'domperignon'이 하위홀을 목표로 공격을 했지만 3별 획득에 실패했다. 또한, 대한민국 KOREA의 1번 'Zeus'가 글로리 차이나II의 5번 'Lesile'에게 3별을 목표로 공격했지만 아쳐퀸의 스킬을 사용하지 못하면서 완파에 실패했다.

경기의 분위기가 완전히 글로리 차이나II에 넘어간 상황에서 무리하지 않은 공격으로 점수를 추가하면서 12:11, 파괴률 약 13%의 차이로 글로리 차이나II가 대한민국 KOREA를 꺾고 클래시콘2015의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클래시콘2015 8강 경기 결과

글로리 차이나II vs. 대한민국 KOREA 글로리 차이나II 12:11(84.00%:71.4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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