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팬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행사, '블리즈컨'이 마침내 시작됐습니다. '블리즈컨'이 시작되는 애너하임은 벌써 많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는데요. 압도적인 한편, 너무나 자연스러운 그 분위기에는 저도 모르게 주눅이 들었습니다.
역시 블리즈컨이라고 해야 할까요. 대기열을 둘러보는 중간중간 코스프레를 한 분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었습니다. 카메라를 드니 자연스럽게 포즈를 잡기까지. 너무도 자연스러운 그들의 모습은 살짝 부럽기까지 했는데요.
1년에 한 번씩 찾아오는 전 세계 블리자드 팬들만을 위한 '블리즈컨'. 그 열기를 카메라를 통해 여러분에게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블리즈컨2015 특별취재팀(=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김경범(Its), 김홍제(Koer), 이명규(Sawual), 정성모(Daram) 기자
김경범(Its), 김홍제(Koer), 이명규(Sawual), 정성모(Dara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