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성승헌 캐스터가, 콘텐츠 소개는 뉴 임팩트 엔진을 직접 체험해본 한승엽 해설, 프로게이머 원창연 선수가 담당했으며 발표는 프레젠테이션 형식으로 진행됐다. 다음은 이들이 전한 뉴 임팩트 엔진 플레이 핵심 노하우다.
■ 고수들이 전하는 '뉴 임팩트' 엔진 핵심 사항
=퍼스트 터치
현재는 패스 성공률이 상당히 높았던 반면 업데이트 후에는 플레이어의 조작과 자세에 따라 다른 상황이 나올 수 있다. 받지 못하거나 반발로 인해 공이 튕겨 나가는 등 물리효과가 추가된 것.
안전하게 자기 소유로 퍼스트 터치에 성공하려면 수비가 없는 쪽으로 방향키를 입력하되 볼 받는 자세를 고려해야 할 것이다. 더불어 개인 기술이 좋은 선수들을 사용하면 더 높은 성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바디 페인팅
많이 바뀌긴 했지만 역시 중요한 개인기 중에 하나다. 다른 방식으로 바디 페인팅 타이밍을 연출하는 것이 해법이 될 것이다. 작은 움직임의 바디 페인팅이 많이 강력했던 것이 사실인데, 이제는 큰 움직임의 바디 페인팅이 더 유용할 것 같다.
=중거리 슛
장거리에선 Z+D슛을 쓰는 경우가 지금은 성공률이 더 높았다. 엔진 업데이트 후에는 그냥 D 슈팅이더라도 높은 성공률을 기대할 수 있을 것. 단 선수의 중거리 슛 관련 특성을 고려해야 할 것 같다.
=피지컬
마른 체격이 비대 체력과 붙어도 허무하게 밀리지 않는다. 이니에스타 같은 선수가 협력 수비에 둘러싸여도 버티면서 패스 연결을 자유롭게 하는 모습도 연출해봤다. 메시, 아자르, 이니에스타의 활용성이 더 높아질 수 있을 것이다.
=프리킥
업그레이드되어 이제는 세 명의 키커가 슛 페인팅을 이용할 수 있다. Z, C가 다른 대기 선수를 선택하는 Key. C + DS, Z + DS 키를 활용하면 페인팅 모션을 확인할 수 있다.
=공격/수비 AI
다른 컨트롤이 없어도 빈공간을 찾아 들어가는 공격/수비 플레이가 구현되었다. 선수 개인의 참여도에 따라 움직임이 다르다.
=골키퍼 AI
보다 다양한 모션의 추가로 상황별 선방 능력이 더욱 강력해졌다. 힘이 실린 슈팅 상황에서도 다이빙이나 펀칭만 하지 않고 바로 잡아내는 경우도 많았다.
=세레모니
정말 재밌어졌다. 선수 특유의 세레모니 및 다른 선수가 세레모니를 저지하는 상황도 추가된다. 호날두의 '호우', 메시의 '기도' 세레모니 등 다양한 상황을 만나 볼 수 있다.
=퍼스트 터치
현재는 패스 성공률이 상당히 높았던 반면 업데이트 후에는 플레이어의 조작과 자세에 따라 다른 상황이 나올 수 있다. 받지 못하거나 반발로 인해 공이 튕겨 나가는 등 물리효과가 추가된 것.
안전하게 자기 소유로 퍼스트 터치에 성공하려면 수비가 없는 쪽으로 방향키를 입력하되 볼 받는 자세를 고려해야 할 것이다. 더불어 개인 기술이 좋은 선수들을 사용하면 더 높은 성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바디 페인팅
많이 바뀌긴 했지만 역시 중요한 개인기 중에 하나다. 다른 방식으로 바디 페인팅 타이밍을 연출하는 것이 해법이 될 것이다. 작은 움직임의 바디 페인팅이 많이 강력했던 것이 사실인데, 이제는 큰 움직임의 바디 페인팅이 더 유용할 것 같다.
=중거리 슛
장거리에선 Z+D슛을 쓰는 경우가 지금은 성공률이 더 높았다. 엔진 업데이트 후에는 그냥 D 슈팅이더라도 높은 성공률을 기대할 수 있을 것. 단 선수의 중거리 슛 관련 특성을 고려해야 할 것 같다.
=피지컬
마른 체격이 비대 체력과 붙어도 허무하게 밀리지 않는다. 이니에스타 같은 선수가 협력 수비에 둘러싸여도 버티면서 패스 연결을 자유롭게 하는 모습도 연출해봤다. 메시, 아자르, 이니에스타의 활용성이 더 높아질 수 있을 것이다.
=프리킥
업그레이드되어 이제는 세 명의 키커가 슛 페인팅을 이용할 수 있다. Z, C가 다른 대기 선수를 선택하는 Key. C + DS, Z + DS 키를 활용하면 페인팅 모션을 확인할 수 있다.
=공격/수비 AI
다른 컨트롤이 없어도 빈공간을 찾아 들어가는 공격/수비 플레이가 구현되었다. 선수 개인의 참여도에 따라 움직임이 다르다.
=골키퍼 AI
보다 다양한 모션의 추가로 상황별 선방 능력이 더욱 강력해졌다. 힘이 실린 슈팅 상황에서도 다이빙이나 펀칭만 하지 않고 바로 잡아내는 경우도 많았다.
=세레모니
정말 재밌어졌다. 선수 특유의 세레모니 및 다른 선수가 세레모니를 저지하는 상황도 추가된다. 호날두의 '호우', 메시의 '기도' 세레모니 등 다양한 상황을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