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드로메다는 오늘(19일), 자사가 국내 서비스를 하고 있는 '대항해시대5 모바일'이 '해상의대결: 중유럽 대결전(이하 해상의대결)' 업데이트를 앞두고, 3종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음주 업데이트 예정인 '해상의대결'은 '패왕도전', '긴박투자전'과 같이 게임캐시 및 인게임 아이템 등 풍성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 콘텐츠이다. '대항해시대5 모바일'에서 최초로 업데이트되는 콘텐츠이며, 유저 대 유저의 한판 승부를 이어가며 최강자를 가리는 룰로 진행된다. 특히, '대항해시대5 모바일' 제독들이 소장하고 싶어하는 1순위 항해사 SR 알뷔다를 랭킹의 보상품으로 마련하여 유저들의 반응이 뜨거울 전망이며, 해역에 등장하는 적 선박 역시 실제 제독인 유저들의 함대를 바탕으로 설정되는 만큼 실감나고 짜릿한 승부를 기대할 수 있다.
간드로메다는 '해상의대결' 업데이트를 대비할 수 있는 3종의 이벤트를 실시하여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먼저 11월 20일 오후 3시부터 23일 오후 2시까지 '특별항해사 스카우트' 이벤트를 실시하여, '프리미엄 스카우트x10 진행 시 보너스로 SR/R 등급의 돈 키호테와 타마르 바그라티오니, SR등급의 알브레히트 발렌슈타인, 플레티넘/골드 스카우트 티겟 중 하나를 100%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너스로 확보할 수 있는 항해사들은 '해상의대결'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버프 항해사들이다.
동일 기간 '적 선박 약화 캠페인'과 '프리미엄 장비 가치 5 이상 확정' 이벤트도 실시한다. 해당 기간에는 게임 내 등장하는 모든 적 선박의 총전력이 약해져, 퀘스트 완료 및 제독 육성을 더욱 수월하게 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장비 가치 5 이상'을 진행하면 가치 5 이상 장비 또는 선박을 반드시 1개 이상 확보할 수 있다.
'해상의대결' 업데이트의 기대감으로 활력이 더해지고 있는 '대항해시대5 모바일'의 이번 업데이트와 기념 이벤트의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esk@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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