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반 년만에 최고 스펙 갱신! 62레벨제 레전더리 신규 장비 및 세트 옵션 추가

게임뉴스 | 이문길 기자 | 댓글: 7개 |
클로저스에 최고 스펙 장비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추가된 장비의 이름은 마이스터 시리즈와 챌린지 시리즈로 각각 레전더리 등급 및 엘리트 등급을 지니고 있다.

마이스터 장비는 코어와 모듈 2종으로 나뉘어 있으며, 캐릭터별로 2개씩 짝을 이루는 세트 옵션이 존재한다. 세트 효과는 짝이 맞는 장비를 착용할 경우 발생하며, 훈련 등급의 주력 스킬의 레벨을 각각 1씩 올려주는 것과 동시에 결전기 스킬의 효율을 올려준다.

신규 장비와 함께 해당 장비를 얻을 수 있는 신규 던전 역시 추가되었다. 추가된 던전은 [푸른 침략자 군단], [붉은 추종자 군단] 2종으로 각각 플레인게이트 지역의 푸른 차원 이동석 및 붉은 차원 이동석의 차원압 특이점을 통해 진입할 수 있다.

해당 던전을 클리어하면 일정 확률로 챌린지 장비 및 재료가 드랍되며, 해당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하면 마이스터 시리즈를 얻는 구조다.




▲ 또, 플레인게이트지만, 신규 레전더리 장비와 신규 던전 출시!




■ 튜닝만 잘 맞추면 전설의 무기로 진화? 반년만의 최고 스펙 갱신에 도전한다

마이스터 장비의 특징은 바로 스펙에 있다. 만 레벨인 62레벨에 착용 가능한 장비이므로 기본 공격력부터가 최고 수준에 이르며, 캐릭터별 특성에 맞춘 기본 옵션을 지니고 있어 별다른 고민없이 자신의 무기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점은 추가 옵션이 다소 빈약하다는 점인데 이는 세트를 맞출 경우 세트 옵션으로 어느 정도 보충할 수 있다.




▲ 순간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기본 옵션!



다만 지금까지 플레인게이트 세트 장비가 그랬듯이 마이스터 장비 역시 단기간 내에 얻기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우선 플레인게이트 지역의 최종 던전이라 할 수 있는 차원압 특이점에 위치한 탓에 기본적으로 비싼 제작 비용을 자랑하는 아캄디스크를 필요로 한다.

또한, 던전 내부 자체의 난이도도 지금까지 플레인게이트에 출몰했던 모든 보스가 종합선물세트로 쏟아져 나온다. 어느정도 기본 이상의 스펙을 갖추지 못했다면 연달아 이어지는 보스 러쉬에 임무 실패 화면을 볼 확률이 높다.




▲ 차원의 핵 가격이 다시 오를까? 판당 약 9만원에 달하는 입장권이 필요하다




▲ 무기 내놔라 요놈!



그리고 제작에 필수로 쓰이는 검붉은 깃발(95개 필요)의 수와 응축된 차원의 정수(102개 필요)의 숫자도 상당히 부담이 크다. 3단계에 걸쳐 업그레이드 해야 하는 외부차원 코어 시리즈보다는 적은 수지만 단기간 내에 제작하기란 힘든 축에 속한다.

던전을 클리어 하더라도 자신이 원하는 장비를 얻지 못할 가능성 또한 존재하며, 지금까지의 플레인 게이트와 달리 떨어지는 부가 재료들도 만족스럽지 않다.

마지막으로 플레인게이트 장비 특유의 거래불가 및 튜닝 초기화와 등급 재조정이 불가능하다는 점도 발목을 잡는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넘어 최상급의 등급과 자신이 원하는 튜닝이 이뤄진다면 전설의 무기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을 성능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기본 공격력과 강화시 기대 대미지가 뛰어나다. 고강화가 이뤄지는 순간 말 그대로 던전 파괴자 타이틀을 얻게 될 지 모른다.




▲ 만들기 위해서 상당한 노력이 필요한 것은 당연하다. 물론 튜닝은 운에 맡기자!




▲ 기존 레전더리 장비와 비교하면 기본 옵션과 공격력 차이는 확연히 난다




■ 마이스터 시리즈 장비 살펴보기


◆ 이세하







◆ 이슬비







◆ 서유리







◆ 제이







◆ 미스틸테인







◆ 나타







◆ 레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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