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자사의 인기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의 브랜드샵을 20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오픈했다.
12월 31일까지 열리는 브랜드샵은 마영전 로고가 새겨진 여행가방, 소품 등 게임 콘텐츠를 활용해 제작한 10여 종의 프리미엄 상품을 판매하는 매장이다. 현장에 방문하면 마영전 캐리어(15만원)을 제외하면 6,000원~15,000원 상당의 금액으로 BGM CD패키지, 머그컵, 목걸이지갑, 씰링키트 등을 구입할 수 있다.
마영전샵은 현대백화점 판교점 4층 ‘유-라운지(U-Lounge)’존에 위치해 있으며 상품 판매뿐만 아니라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모니터와 최상의 시연 장비 및 누워서 컴퓨터를 할 수 있는 의자를 설치, 마영전 이색 체험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오픈을 기념해 22일까지 매장 방문객 전원에게 마영전 게임 아이템 ‘이어커프’ 쿠폰을 증정하며,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는 ‘머리 위의 판다 모자’아이템 쿠폰을 선물한다. 또 브랜드샵 오픈 기간 게임 체험존 참여 시 ‘생명력 회복 포션’, ‘마나 회복 포션’ 등 아이템을 무작위로 증정한다.
한편, 이번 마영전 브랜드샵 오픈을 기념해 ‘마영전’의 개발 및 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 임덕빈 디렉터는 "이번 마영전의 브랜드샵은 IP를 적극 활용해 유저분들께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세련된 쇼핑센터에 마련된 중세판타지의 매력이 담긴 공간에서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