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한정판 나오 피규어는 내꺼야!" 넥슨 콘텐츠 축제 풍경기

포토뉴스 | 박광석 기자 | 댓글: 27개 |



"다 같이 놀자 넥슨 IP로!"

넥슨이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12일(토)과 13일(일) 양일간 '넥슨 콘텐츠 축제(이하 '네코제')'를 진행합니다. '네코제'는 넥슨 IP를 활용한 2차 창작물을 판매 및 전시하는 '유저 참여형 게임콘텐츠 행사'로, 유저가 직접 참여하는 50여 개의 부스가 입점해 하루에 두 차례, 이틀간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행사입니다.

사전 예매로 참여할 수 있었던 이번 '네코제' 행사는 예매 시작 10분도 안 되어 모든 회차의 예매가 완료되는 등, 넥슨 게임을 사랑하는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습니다.

사전 티켓을 구매한 총 1,000명의 유저만 입장이 가능했던 '네코제' 행사에 인벤도 함께할 수 있었는데요. 추운 날씨의 오전 시간이었지만, 오픈 전부터 많은 유저들이 '네코제'에 입장하기 위해 긴 줄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넥슨 IP를 이용해 유저들이 손수 제작한 인형, 카드케이스 등 다양한 창작물은 물론, 넥슨이 준비한 '프리미엄 상품'을 얻을 수 있는 '옥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던 이날의 '네코제'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 오전 11시. '네코제'가 개최되는 넥슨 아레나 앞은 벌써 긴 행렬이 생겼습니다.






▲ 입장하기 전 먼저 '입장팔찌'를 받아야합니다.



▲ 추운 날씨 속에 기다린 유저들을 위해 준비된 손난로와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차례차례 줄을 맞춰서 드디어 입장!



▲ '네코제'를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펜과 뱃지, '네코제 여권'이 지급됩니다.



▲ 입구에서는 옥션 이벤트를 위해 준비된 '프리미엄 상품'을 미리 구경할 수 있습니다.



▲ 메인 스크린을 통해서 '네코제 패스포트'의 사용법과 타임 테이블, 옥션 참여방법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입국사무소를 찾아 첫 번째 도장을 받아봅시다.



▲ 도장 꽝!



▲ 슬슬 '네코제'를 둘러볼까요?






▲ 솜씨좋은 유저들의 다양한 창작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습니다.









▲ 넥슨 게임의 파괴왕 3인방도 보입니다.


















▲ 마비노기의 '염색앰플'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 멋진 청년이 운영하던 부스. 넥슨 공식부스인 줄 알았네요.






▲ 정말 다양한 메이플스토리 상품들









▲ 만들어지는 모습을 현장에서 바로 볼 수 있었습니다.



▲ 유저 팬아트도 감상할 수 있고요.






▲ 이제 2층으로 올라가면?



▲ 넥슨의 아르피엘과 버블파이터, 마비노기의 부스가 있습니다. 각 행사에 참여하면 도장을 받을 수 있죠.



▲ 가장 먼저 유저들을 반기는 아르피엘 부스. 수신학원 학생들이 총출동했습니다.



▲ 아르피엘 부스에서 유저들을 찾아나온 '딘'과 '세실'. 가위바위보에서 이기면 상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얍! 일부러 져주시는거 아니죠?




▲ 멋진 퀄리티의 사이퍼즈 클레이 피규어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 버블파이터 부스에서는 숨겨둔 그림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자리가 준비되있습니다. 도장과 캐시는 덤!







▲ 마비노기 부스에서는 나오랑 함께 기념 셀카 한장!



▲ 마비노기 캐릭터의 3D 피규어도 보이네요.




▲ 옥션 이벤트를 앞두고 스테이지 앞에 유저들이 모였습니다. 오늘 행사의 진행을 맡은 MC레나 등장!



▲ 본격적인 옥션 행사 전에 숨은그림찾기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 서로 다른 부분이 한군데 있다는데, 대체 어디가 다르다는 거지?



▲ 보인다! 저기 다르잖아요 저기!



▲ 틀린 그림을 찾으면 귀여운 후드가 증정됩니다.



▲ 이어서 본격적인 경매 이벤트가 시작됐습니다. 경매로 인한 수익은 전부 난치병 어린이를 지원하는 '메이크어위시(make a wish)' 재단 기부금으로 사용됩니다.



▲ 이날 경매의 첫 번째 상품으로는 '아르피엘' 패키지가 준비됐습니다.



▲ 태피스트리와 가수 '윤하'의 사인이 담긴 노트, 교통카드가 하나의 구성!



▲ "이것 정말 한정판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이날 경매사 역할까지 담당한 MC레나.



▲ 두 번째로 진행된 트리오브세이비어 패키지 경매. 화보집은 물론 퍼즐과 OST가 함께 동봉되어있습니다.






▲ 19만, 20만! 더 없으신가요?



▲너무나 뜨거운 경매 열기에 결국, 낙찰자는 가위바위보로 정해졌습니다.



▲ 세 번째로 진행된 '클로저스' 옥션



▲ 클로저스 한정 패키지의 낙찰가는 11만 원!



▲ 다음은 '엘소드'의 패키지 상품이네요.



▲작가 사인을 포함한 엘소드 패키지는 5만 5천 원에 낙찰됐습니다.



▲ 하이라이트인 마지막 '마비노기' 경매의 상품은 바로 '나오' 3D 피규어!



▲ 매 회 다른 피규어가 경매에 출품됩니다. 이날 나오 피규어의 낙찰가는 27만 원.



▲ 경매 이후 낙찰자들과 짧은 인터뷰가 진행됐습니다. 만족스런 낙찰의 기쁨을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네요.



▲ 경매 이후, 다음 회차까지 자유로운 '네코제' 구경이 가능했습니다.



▲ '네코제'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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