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라는 경이적인 점수 차로 지난주 프리메라리가에서 라요 바예카노를 상대로 대승을 거둔 레알마드리드. 그 중심에서 4골을 기록한 베일을 비롯해 호날두, 벤제마, 로드리게스 등 인기 스타들이 모두 맹활약하며 피파 온라인3 능력치가 상승하는 라이브부스트 혜택을 받는다. 이외에도 지금은 레알 마드리드 소속이 아니지만, 이과인, 외질, 디 마리아, 라울 알비올 역시 각 리그에서의 활약으로 명단에 포함되었다. 올스타 구단을 운영 중인 감독이라면 총 8명의 레알마드리드 선수를 라이브부스트 상태로 활용할 수 있다.
리그앙의 파리 생제르망도 만만치 않다. 마찬가지로 인기 스타들의 주둔지로서 즐라탄, 치아구 시우바, 디 마리아, 베라티, 루카스, 오리어까지 총 6명의 선수가 라이브부스트를 달고 뛰게 된 것. 즐라탄은 단골손님을 넘어 VIP급으로서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다.
최고 효과인 능력치 상승 +5 를 받은 선수를 리그별로 찾아보았다. 프리미어리그 - 마흐르, 외질 / 프리메라리가 - 베일 / 세리에 A - 마카로네 / 리그앙- 디 마리아 / 분데스리가 - 슈틴들, 디다비가 주인공이다.
26일부터 박싱데이에 돌입하는 프리미어리그를 제외하곤 타 리그는 31일까지 휴지기를 가진다. 즉 다음 주 라이브부스트는 프리미어리그 선수들만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 프리미어리그는 26일 맨유와 스토크시티전을 시작으로 27, 29, 30, 31일까지의 짧은 기간 동안 각 팀별 최대 2번까지도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 12월 4주차 라이브 부스트 선수 명단 (적용: 12월 24일~12월 30일)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총 18명)
▣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총 18명)
▣ 이탈리아 세리아A (총 18명)
▣ 독일 분데스리가 (총 18명)
▣ 프랑스 리그앙 (총 18명)
Luccy@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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