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15 발롱도르는 메시! 월드베스트 신규 멤버는 네이마르, 포그바, 모드리치

게임뉴스 | 안민웅 기자 | 댓글: 71개 |
2015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발롱도르와 월드베스트 XI의 수상자가 공개되었다. 최고 영예의 자리인 발롱도르는 벌써 5번째 수상을 거머쥔 '리오넬 메시' 였다. 더불어 또 하나 최대 관심사인 FIFA 올해의 선수단 '월드 베스트 XI' 에는 골키퍼 - 노이어, 수비수 - 알베스, 라모스, T.시우바, 마르셀루, 미드필더 - 이니에스타, 모드리치, 포그바, 공격수 - 호날두, 메시, 네이마르가 영광을 차지했다.

우리 시각으로 1월 12일(화) 스위스 취리히 개최된 '2015 FIFA 발롱도르' 시상식은 2015년을 마무리하며 한 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뽑는 자리다. 리오넬 메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네이마르 등과 발롱도르 최종 후보로 경쟁을 펼쳤으며 수상에 성공. 2009, 10, 11, 12시즌에 이어 자신의 커리어에서 5번째 발롱도르를 품에 안았다.

메시는 “지난 2년은 호날두가 이 상을 받는 광경을 객석에서 지켜봤는데 이렇게 다시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메시는 2015시즌 소속팀 바르셀로나에서 맹활약해 리그 우승, 챔피언스리그 우승, 국왕컵 우승 UEFA 슈퍼컵, FIFA 클럽 월드컵 등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으며,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서 코파 아메리카를 준우승으로 이끌고 대회 MVP에 선발되었다.

피파 온라인3에서도 최고의 선수로 정평이 나 있는 메시는 이미 월드베스트 외 각종 시즈널 카드에서도 자타공인 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 중이다. 완벽한 공격수라는 칭호에 걸맞게 화려한 개인기와 재빠른 움직임이 그의 자랑이며 뛰어난 감아차기 슈팅 능력을 지녀 플레이어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피파 발롱도르 2015 수상자 종합

발롱도르 : 리오넬 메시
여자 올해의 선수상 : 칼리 로이드
푸스카스상 : 웬델 리라
올해의 감독상(남자부문) : 루이스 엔리케
올해의 감독상(여자부문) : 질 엘리스
월드베스트 XI : 노이어, T.시우바, 마르셀로, 라모스, 알베스, 이니에스타, 모드리치,
      포그바, 메시, 네이마르, 호날두
페어 플레이상 : 난민을 지원하는 모든 축구단체



▶발롱도르 5번째 수상!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 (출처: FIFA.COM)

▶메시의 발롱도르 수상소감 영상(출처: 바르셀로나 공식 유튜브)



▶피파 온라인3 월드 베스트 시즌 메시의 능력치


이 밖에도 시상식에서는 최고의 감독을 뽑는 '2015 올해의 감독', 한 해 동안 가장 아름다운 골 장면을 선정하는 '푸스카스 상'과 포지션별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 베스트 11을 뽑은 '월드베스트 XI'가 공개되었다.

감독상은 메시와 함께 수많은 트로피를 만들어낸 바르셀로나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었다. 한 시즌 동안 5개의 우승 트로피를 쟁취하는 대기록을 만들었다. 아쉽게도 시상식은 개인 사정으로 불참했다.

15시즌 FC 바르셀로나 팀은 피파 온라인3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팀 컬러 구단 중에 하나다. 11월 엔진 업데이트가 되면서 더욱 능력치가 부각되었고, 특유의 부드럽고 빠른 움직임을 가진 선수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월드베스트에도 메시를 비롯해 네이마르, 이니에스타, 다니 아우베스까지 4명이 포함되는 기염을 토했다.



▶올해의 감독은 바르셀로나의 '루이스 엔리케'



▶바르셀로나는 단일 시즌만으로도 피파 온라인3에서 최고의 효율을 내는 구단이다


한 해 동안 가장 아름다운 골을 넣은 선수에게 수여하는 '푸스카스 상'은 브라질 4부리그의 '웬델 리라' 선수가 차지했다.

아트레티코고 vs 고이아네지아전에서 고이아네지아 소속으로 뛴 리라는 동료의 패스를 패널티 박스 안으로 침투하며 논스톱 오버헤드킥으로 연결, 골을 성공시키며 푸스카스상 후보 및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라이선스 문제로 아쉽게도 피파 온라인3에서는 그를 만나볼 수 없다.

▶웬델 리라의 골 영상 - 브라질 4부리그, 아트레티코고 vs 고이아네지아


피파 온라인3 감독들의 최대 관심사 월드 베스트에는 기존과 다른 새로운 얼굴들이 3명 선발되었다. 네이마르, 모드리치, 포그바가 그 주인공이다.

골키퍼 - 노이어, 수비수 - 알베스, 라모스, T.시우바, 마르셀루, 미드필더 - 이니에스타, 모드리치, 포그바, 공격수 - 호날두, 메시, 네이마르가 2015 월드베스트로 선발된 가운데, 새롭게 이름을 올린 선수들은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바로 피파 온라인3의 신규 월드베스트 시즌으로서도 등장할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피파 온라인3는 2015년에도 당시 새롭게 선발된 선수들을 새로운 월드베스트 시즌 선수로 출시했다. 2015년에는 로벤, 토니 크로스, 디 마리아, 다비드 루이스가 이에 속해 1월 13일 공식 발표 한달 후인 2월 12일, 업데이트를 통해 이들을 등장시켰다. 오버롤은 최소 82에서 최대 86을 기록했다. 능력치 상승은 물론 특성 정보까지 새롭게 세팅되었다.

현재 존재하는 네이마르 시즌 카드의 최고 능력치는 14T시즌의 오버롤 84다. 발롱도르 후보에도 오른 만큼 지난해 로벤처럼 신규 멤버 중에서 최고의 오버롤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 포그바 역시 14T시즌이 최고의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다. 오버롤은 84, 많은 감독의 미드필더라인을 책임지고 있다. 모드리치는 이들과는 다르게 과거 토트넘 핫스퍼 소속일 때의 능력치가 더 우수하다. 최고 오버롤은 뛰어난 패스 능력과 드리블을 자랑하는 08E 시즌의 83이다. 다른 일보다 이들의 출시를 피파 온라인3 감독들은 기다리고 있다.




▶2015 월드베스트 XI

▶월드 베스트 기념 영상 (출처: 바르셀로나 공식 유튜브)

▶월드 베스트 기념으로 제작된 폴포그바 활약상 영상(출처: 유벤투스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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