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블레이드앤소울 '북미, 유럽' 시장 카운트다운 시작... 19일 전격 오픈

게임뉴스 | 정재훈 기자 | 댓글: 206개 |




엔씨소프트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MMORPG '블레이드앤소울'의 북미, 유럽 서버 오픈이 19일 시작된다.

엔씨소프트측은 블레이드앤소울 공식 영문 홈페이지를 통해 이와 같은 소식을 알렸으며, 이에 따라 일반 유저들은 19일부터 북미 및 유럽 서버에 접속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북미, 유럽에서 서비스될 '블레이드앤소울'은 부분 유료화 요금제를 갖추고 있으며, 부분적 과금을 통해 '프리미엄 계정'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동시에 엔씨소프트는 '이니시에이트, 디사이플, 마스터'로 나뉜 세 종류의 '파운더스 팩'을 공개했다. '파운더스 팩'을 구매하면 3일 먼저(현지시각 15일) 게임에 접속할 수 있으며, '파운더스 팩'의 자세한 구성은 이곳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파운더스 팩 구매자에 한해 먼저 열린 서버 덕분에 '블레이드앤소울'의 영문 버전은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인 '트위치' 등을 통해 활발히 방송되고 있으며, 현재 게임별로 나뉜 방송 순위에서 순위에서 높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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