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루니가 해냈다! 한 방의 슈팅으로 피파 온라인3 라이브부스트 +4 골인

게임뉴스 | 안민웅 기자 | 댓글: 7개 |
루니가 해냈다! 지난주 리버풀전 회심의 슈팅 한 방으로 라이브부스트 +4 능력치 효과를 입었다.

1월 21일부터 27일까지, 실제 축구 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적용되는 피파 온라인3 라이브부스트. 이번 주엔 인기 선수들이 다수 포함된 명단이 공개되었다. 단골손님 이과인부터 아구에로, 루니, 벤제마, 네이마르, 수아레스 등이 그 주인공이며, 대다수가 골을 기록하며 능력치 +4 이상의 성적표를 받는 쾌거를 이뤘다.

이중 맨유의 웨인 루니는 단 한 방의 골로 +4 효과를 입은 것이 특징이다. 리버풀과의 더비 매치에서 종료 전 리바운드 된 볼을 받아 때린 슈팅이 결승골로 연결되고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경기 초반 상대 팀 클롭 감독의 전매특허 게겐프레싱 전술에 끌려다녔던 맨유는 체력이 떨어질 후반을 노렸다. 막판이 되자 기회는 결국 왔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펠라이니에게 수비가 집중된 기회를 놓지지 않고 루니가 볼을 캐치, 멋진 슈팅을 날리는 데 성공한다.

지난주 가장 이슈가 되었던 경기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 대 에버튼 전이다. 3:3으로 끝난 이 경기에서 첼시는 2:3으로 뒤처지던 중 추가 시간이 무려 8분이 지난 상황에서 동점 골을 넣는 데 성공한다. 이는 전반에 자책골로 상대 팀에 1점을 헌납한 존 테리의 골. 과도한 추가 시간에 더해 오프사이드로 판단되는 상황에서 벌어진 일이라 더욱 논란의 불씨가 컸다. 이 경기 속 에버튼의 팀 하워드 골키퍼와 첼시의 파브레가스가 라이브부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최고 효과인 능력치 상승 +5를 받은 선수를 리그별로 찾아보았다. 금주엔 프리미어리그 - 데포 / 프리메라리가 - 수아레스 / 세리에 A - 디발라 / 리그앙- 뤼피에, 무티뉴가 주인공이다.



▶라이브부스트 +4 혜택받은 루니! 웃음이 더욱 해맑아 보인다



■ 1월 3주차 라이브 부스트 선수 명단 (적용: 1월 21일~1월 27일)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총 18명)








▣ 스페인 리가 BBVA (총 18명)








▣ 이탈리아 세리에A (총 18명)









▣ 프랑스 리그앙 (총 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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