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아서가 되어보자!' 괴리성 밀리언아서 VR 버전 공개

게임뉴스 | 전상후 기자 | 댓글: 20개 |

1월 24일 (일) 일본 괴리성 밀리언아서 생방송에서 괴리성 밀리언아서 VR 버전을 플레이하는 영상이 깜짝 공개되었다.

축제성 밀리언아서라는 타이틀을 달고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밀리언아서의 담당 프로듀서인 이와노 히로아키와 용병 아서의 성우를 담당한 아베 아츠시를 포함, 괴리성 밀리언아서 녹음에 참여한 성우 5명이 참여했다.

이와노 프로듀서가 VR 기기를 비롯해서 시연에 관한 설명을 진행한 후, 시연 행사가 시작되었다. 시연에는 아베 아츠시 성우가 참여했다.

VR시연에 사용된 VIVE 기기는 대만의 스마트폰 전문 개발/제조사인 HTC와 스팀으로 유명한 Valve의 협력으로 현재 개발 중이다. 현재 4월 출시를 예정하고 있으며, 이번 시연이 일본에서의 최초의 이벤트 전시 행사다.

게임 시연 영상에서는 용병 1인칭 시점으로 플레이를 진행하며 괴리성 밀리언아서의 배경 무대가 되는 헤브리디스 성이 처음 등장하며, 화면이 전환되면서 3D 보스와의 전투도 진행된다. 전투 방식은 기존의 괴리성 밀리언아서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핸드에 들어온 카드를 선택해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전투 시에는 패드를 사용해서 카드를 선택한 뒤 직접 휘두르는 방식으로 공격을 진행한다. 실제 용병 아서가 게임 속에서 위에서 아래로 칼을 휘두르듯이, 기기를 착용한 상태로 위에서 아래로 팔을 휘두르면 선택한 카드가 공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편, 이날 생방송에서는 VR 영상 시연 외에도 일본 괴리성 밀리언아서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추가적인 스킬 시스템 도입 등 게임 관련 향후 업데이트 관련 내용이 공개되었다.



▲ 이와노 히로아키 PD









▲ VIVE기기가 시연에 사용되었다



▲ 아베 아츠시 성우가 직접 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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