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보스보다 더 아픈 함정에 주의! 발몬트의 지하감옥 공략

게임뉴스 | 이상원 기자 | 댓글: 8개 |




발몬트의 지하감옥은 하이란 진영에서 입장할 수 있는 첫 번째 던전인 만큼 특별히 공략에 신경 써야 할 부분이 없는 쉬운 곳이다.

최종 우두머리 몬스터가 14레벨부터 착용 가능한 희귀 무기를 드랍하므로 사냥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무기를 맞추기 위해 도전해보도록 하자.



■ 발몬트의 지하 감옥 던전 기본 정보






진영: 하이란

던전 위치: 말갈기 초원 - 마르타 시

입장 가능레벨: 13레벨

최종 우두머리: 굶주린 자타이트 (Lv.16)








■ 일반 몬스터 구간 주의해야 할 점


죄수를 가두는 감옥답게 던전 곳곳에 함정이 설치되어 있다. 눈에 띄지 않아서 못 보고 지나칠 수 있는데 함정에 걸리면 매우 큰 피해를 받으니 주의해야 한다.

일반 몬스터는 한두 마리씩 떨어져 있고 특별한 기술을 사용하지 않아서 빠르게 잡고 지나갈 수 있다.




▲ 말뚝 세 쌍이 줄로 연결돼 있다. 줄을 건드리면 폭발!



▲ 함정에 올라서면 가시가 튀어나온다.



■ 첫 번째 우두머리 몬스터 - 드라이친 슈틸레트






하이란 진영의 첫 번째 던전에서 등장하는 첫 우두머리 몬스터인 만큼 특별히 위협적인 기술이 없지만 다른 우두머리 몬스터처럼 모든 군중 제어와 자세 제어 효과에 면역이다.

전방에 부채꼴 범위 공격을 시전하니 근접 딜러는 몬스터의 뒤를 잡고 공격하면 된다.







■ 두 번째 우두머리 몬스터 - 하인츠 퀴즐






그란데차 간수장인 '하인츠 퀴즐'은 주변에 광역 공격을 하고 부하를 소환하긴 하지만 소환된 몬스터의 공격력이 약하고 광역 공격을 하기 전에 피해 범위가 표시돼서 특별히 주의해야 할 점은 없다.

부하 몬스터인 '발몬트 반란군 간수'가 소환되면 탱커가 빠르게 위협수준을 확보하고 광역 공격으로 처리하면 된다.










■ 세 번째 우두머리 몬스터 - 굶주린 자타이트






최종 보스인 '굶주린 자타이트'는 주기적으로 '시체벌레' 3마리를 소환하는데 공격력이 약하므로 탱커가 빠르게 위협수준을 확보하고 광역 공격으로 처리하면 된다.

전투 중에 자타이트를 중심으로 광역 독구름이 생기는데 근처에 있으면 주기적으로 피해를 받는다. 독구름을 계속 밟고 서 있으면 체력이 빠르게 감소하므로 근접 딜러는 독구름이 생길 때 자타이트와 거리를 벌리도록 하자.







▲ 독구름을 밟고 서 있으면 힐러에게 큰 부담이 된다. 잠시 자리를 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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