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함께 만들어가요!" 불멸의 전사II, LBT 개선사항 발표

게임뉴스 | 윤홍만 기자 |
자료제공 - 레드사하라 스튜디오




레드사하라 스튜디오(대표 이지훈)는 자사의 모바일 전략 RPG ‘불멸의 전사Ⅱ:위너스(이하 불멸의 전사Ⅱ)’가 비공개 시범 테스트(Limited Beta Test, 이하 LBT)를 통해 수집한 건의사항과 함께 개선사항을 발표했다고 금일(22일) 밝혔다.

‘불멸의 전사Ⅱ’는 방대한 스케일과 고퀄리티의 그래픽으로 짜릿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명품 전략 RPG로, 각기 다른 특색을 지니고 있는 영웅을 활용해 유닛을 구성하고 다양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장점이다. 또한, 동적 전투 시스템에 원터치 스킬 사용이 가능하고, 별자리 던전 등 특색 있는 콘텐츠가 가득해 정식 서비스 전부터 유저들의 기대를 끌어내고 있다.

지난 1월 29일(금)부터 진행된 LBT를 성공적으로 종료하며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모은 ‘불멸의 전사Ⅱ’는 유저들이 LBT에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상당 부분을 개선하는 등 게임에 반영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렇게 건의 사항에 대한 답변을 공개면서, 레드사하라 스튜디오가 유저와 소통하는 방식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레드사하라 스튜디오는 각 건의사항에 대해 하나하나 답변을 달고, 게임에 반영하지 못하는 내용이 있다면 그 이유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는 등 애정을 쏟으며 유저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특히 유저들의 건의 사항을 받아들여서 원래 제공하던 ‘고정진화’ 방식에 더하여 영웅을 합성할 수 있는 ‘랜덤진화’ 기능을 함께 제공하기로 한 점은 레드사하라 스튜디오 개발진이 유저와 소통하면서 게임을 개선시켜나가는 방식을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레드사하라 스튜디오 이지훈 대표는 “큰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신 유저 분들을 위해 개선사항을 발표하는 것은 게임 개발사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 뿐”이라며, “정식 출시 후에도 불멸의 전사Ⅱ를 실행하며 불편함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길 바란다. 유저 분들과 소통하는 레드사하라 스튜디오의 초심을 계속해서 지켜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불멸의 전사Ⅱ’의 개선사항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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