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포토] 월요병 완치! 짜릿한 역전 드라마! 스타2 프로리그 1R 5주차 풍경기

포토뉴스 | 남기백 기자 |
날씨가 많이 풀려서 그나마 조금 괜찮아 진 것 같지만, 그래도 월요일은 모두에게 괴롭습니다. 이러한 월요병을 말끔하게 치료해줄 '꿀잼'경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시즌 1라운드 5주차 경기가 강남 넥슨아레나에서 열렸습니다.

그 중 포스트 시즌 1위를 차지하기 위해 무섭게 질주하고 있는 'kt 롤스터'와 첫승리의 달콤한 맛을 위해 분투하고있는 'MVP 치킨마루'의 대결에서 짜릿한 역스윕 경기가 펼쳐졌는데요, 양 팀간의 드라마틱한 경기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월요병을 치료하기 위해 오늘도 넥슨 아레나는 북적북적!




▲건조한 저의 안구도 정화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오늘 kt의 첫번째 주자는 주성욱 선수!




▲이에 맞서는 MVP의 현성민 선수!




▲군단의 기운을 빙의하고 있습니다.












▲군단의 기운을 받은 현성민선수가 1세트를 가져갑니다!




▲헤헤헷! 이겼당!!




▲'군단은..요기..내 가슴 속에 있엉..'




▲2세트 시작 전, kt의 이동녕 선수가 채팅러쉬를 시도합니다.




▲'뿌우...'당황하는 고병재 선수.




▲하지만 이내 무서운 집중력으로 경기를 풀어나갑니다.








▲결국 2세트마저 가져오는 MVP!




▲음...채팅러쉬가 안 먹히네..(동무룩)




▲매치포인트! 3세트를 위해 kt의 에이스, 전태양 선수가 출격합니다.




▲이에 맞서는 MVP의 김동원 선수.








▲팀의 에이스답게 kt의 첫승을 안겨줍니다.




▲에이스의 자태..




▲4세트를 준비하는 kt의 김대엽 선수와




▲MVP의 한재운 선수.




▲???:팀이 지고있는데 웃고있어요!!




▲숨막히게 펼쳐지는 4세트!




▲'웃을만 하니까 웃죠...' 김대엽 선수가 4세트를 가져옵니다!




▲'에결 누가 나갈래?!' '저요!!!!'




▲결국 에이스 결정전은 MVP의 고병재 선수와 kt의 주성욱 선수가 대결합니다.




▲'레이너횽! 내게 힘을 줘!'




▲하지만 주성재 선수도 아둔의 힘으로 반격합니다.




▲결국 kt가 짜릿한 3:2 역전 드라마를 만들어냅니다!




▲즐거워하는 kt 선수들




▲인터뷰를 위해 자세를 잡아보지만 영 어색합니다.




▲'얘들아...그냥 하던대로 하자...' '응...'




▲마지막으로 오늘의 MVP, kt의 김대엽 선수의 인터뷰 컷과 함께 오늘의 풍경기를 마칩니다.
다음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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